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by 3기권주홍기자 posted Mar 12, 2016 Views 1826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90-722 경북 포항시 남구 시청로 1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1001) 포항시청 앞 광장 (대잠동, 포항시청)

  지난 2016년 02월 22일 월요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재)독도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후원하는 범국민 규탄결의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주장을 규탄하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에 대한 행사철폐를 촉구하고자 진행되었다. 포항지역 뿐 만 아니라 울릉도 등 도내 곳곳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가 열려 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일본국가의 독도 도발행위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권주홍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권주홍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본 결의대회에 앞서 식전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무대를 빛내 주셨다.먼저, 문화공연으로 박미림 예술단장님과 영일고등학교의 댄스그룹인 에이블, ‘독도야’ 초청가수 유찬, 희망아이태권스쿨의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을 관람할 때 의자에 앉아있는 많은 관객과 내빈분들이 모두가 하나의 마음이 되어 한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식전행사가 끝난 후 14시경에 본 결의대회가 시작되었다. 포항 독도평화 RC 초대회장인 김 일성님의 개회선언과 함께 모두가 태극기를 보며 국민의례가 시행되었다.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참가단체의 소개 후 포항독도평화RC회장인 예병관님의 대회사와 포항시장인 이 강덕님의 환영사, 시의장인 이칠구님과 국회의원이신 박 명재님의 격려사, 부의장인 장 경식님의 규탄사가 진행되었다. 이 후 국회의원 뿐 만아니라 행사의 VIP를 포함한 13명의 분들이 ‘독도침탈 야욕 우리는 분노한다.’의 글씨를 직접 쓴 규탄결의 퍼포먼스 또한 있었다.

  22일 본 행사에 참여한 포항동성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의 독도를 지키기 위해 본 행사가 끝나기 전까지 태극기를 휘날리며 다함께 독도를 외치는 데에 힘썼다.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1반 김 지원 학생은 “독도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일본에 대해 우리가 바른 인식을 갖고 독도를 지켜야 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독도에 관련된 행사를 많이 개최하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권주홍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가현기자 2016.03.12 22:46
    모두가 한마음으로 독도 수호를 위해 힘썼다니 정말 인상적이군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행사가 전국에서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19:57
    모두 정말 애국자라고 생각해요!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ㅎㅎ
  • ?
    3기 2016.03.21 23:18
    독도 관련 행사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는 참가해 보지 못했어요. 이런 행사가 있었다는것도 몰랐었네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 독도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도 앞으로는 함께 하고 싶습니다 :0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91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646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0698
위험천만 승용차 등하교길 그리고 해결방안 file 2016.10.25 류나경 17910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7911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7914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강국이 된 배경은? 1 file 2020.12.24 정예람 17927
가게에 직원이 없다? 커져가는 키오스크 시장 file 2019.08.01 김사랑 17928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7930
미세먼지의 주범, 질소산화물이 도대체 뭐길래 1 file 2019.02.18 임현애 17936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17965
기상이변이라는 충격을 안긴 엘니뇨 4 file 2016.02.23 송윤아 17971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17978
'산성터널 시내버스', 부산 300번 버스 타봤더니 file 2018.11.02 양재원 17992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18003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18020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18021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8028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8033
사라져가는 교복의 의미 4 file 2018.12.27 정지혜 18035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8043
일본 정부, 역사 왜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6.03.24 박소윤 18079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18084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8100
청소년보호법과 소년법은 다르다? 7 file 2017.09.21 김주은 18102
[종합] 광화문광장, 100만 촛불 들어서다 file 2016.11.12 이지원 18103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8103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18124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8142
삼성,애플에 이어 LG까지...? 3 2017.01.22 안유진 18147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8154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18162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8165
대한민국 국민... 광화문에서 대통합하다? 3 file 2016.11.25 김예지 18166
불법주차 개선위한 대책마련 시급 1 file 2016.11.17 김지현 18172
언론출판의 자유 2 file 2016.11.03 유승균 18179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 file 2016.10.23 박채운 18198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18207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8215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18218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18221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18261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18264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8272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8281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8287
대재앙 코로나19, 논란의 일본 코로나 학생 재난지원금 차별 file 2020.05.27 송승연 18287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8307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8310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18313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8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