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풍덕고등학교는 지금 동아리 홍보기간!

by 3기홍지예기자 posted Mar 08, 2016 Views 209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4%F6%B0%ED_%B5%BF%BE?%AE?%BA%B8[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홍지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월 2일 입학과 개학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김없이 올해 역시 동아리 홍보 및 가입 시즌이 돌아왔다.


풍덕고등학교는 그 지역 고등학교들 중에서도 다양한 동아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만큼 학생들 역시 자신이 속한 동아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기존 동아리에 있던 2학년은 1학년 혹은 소수의 2학년을 자신이 속한 동아리에 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홍보하는 방법 역시 다양하다. 모두들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1, 2학년 각 반에 돌아다니면서 부착한다. 1학년들은 쉬는시간이 되면 교실 앞에 붙여져 있는 동아리 전단지를 보기 위해 북적인다는 후문이다.  동아리를 홍보하러 다니는 2학년 학생들은 교실 뿐만 아니라 복도에도 전단지를 붙여놓고, 여러 학생들이 전단지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2학년들은 동아리에 많은 후배들이 올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같은 SNS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SNS에도 자신이 속한 동아리의 장점은 어필하면서 1학년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2학년 학생들이 붙여놓고 간 전단지에는 그 동아리가 무슨 동아리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동아리에 오면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에 관한 계획,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등에 관한 설명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나타낸다.


동아리는 면접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 2학년 동아리 단장은 "1학년 학생들 혹은 기존의 동아리를 그만 둔 2학년 학생들은 미리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에 대해 신중히 생각한 뒤에 면접일자에 맞추어 면접을 보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홍지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김나림기자 2016.03.09 20:31
    요즘 저희 학교도 동아리 홍보에 난리법석인데 풍덕고의 동아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담경찰관 저희랑 같네요ㅎ)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1 19:24
    다양한 동아리가 있네요! 저는 아직 동아리를 못정했는데, 정말 기대되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ㅎㅎ
  • ?
    3기황리원기자 2016.03.12 00:52
    고등학생이 되면서 지금까지의 가장 큰 장점은 폭 넓은 동아리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리한 홍보로 칠판의 3분의 1이 가려지는 저희 학교모습을 보면서 한 반에 붙일 수 있는 홍보지를 제한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3.12 02:18
    저희 학교도 지금 동아리선택때문에 떠들썩합니다. 한번 선택하면 1년가는거라.. 신중하네요!
    이 기사를 통해 풍덕고가 동아리가 유명한 학교인 것을 알게된 것 같아요!
    그런데 풍덕고의 동아리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는지 기사에 설명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서연기자 2016.03.12 14:12
    저희 학교도 자율동아리가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동아리가 생겼는데 풍덕고의 동아리 활동도 정말 다양하고 멋지십니다!! 열심히 하세요!!~
  • ?
    3기구효빈기자 2016.03.12 21:26
    저희 학교도 학교 공지판에 덕지 덕지 엄청 많이 붙어있던데 모든 학교들이 다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ㅎㅎ 학생들이 원하는 동아리 잘 선택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 ?
    4기오시연기자 2016.03.13 21:27
    정말 여러가지 동아리들이 많네요!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를 골라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 ?
    4기이지웅기자 2016.03.15 23:15
    저희 학교도 동아리들 때문에 저희 1학년들은 전부 난리 법석입니다 ㅋㅋ 확실히 본인이 원하는 동아리를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홍천고인데 풍덕고시군요ㅎ)
  • ?
    4기차유진기자 2016.03.16 21:30
    저희 학교도 요즈음 많이 동아리 홍보를 하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기사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50546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49241
수원여자고등학교, '워터페스티벌'을 열다! 2 2019.08.08 김현정 13132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 우리만의 낭독회를 열다 file 2019.08.20 정다운 13657
양청고등학생들이 살펴본 '일본 불매 운동' file 2019.08.23 이하진 13802
송양고등학교, 그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방법 file 2019.08.26 김우리 11096
김해외고 댄스 동아리, '장미'를 만나다 file 2019.08.30 박서하 17085
세종 연서중학교에서 관람하는 연극 '지금 해라!' file 2019.09.17 이채연 12065
동탄 석우중학교 SWMUN의 지구촌 교육 나눔 2019.09.30 진현주 11394
역사와 현재를 외치다, NO JAPAN 프로젝트 file 2019.10.08 이하진 11426
중학교 축제가 1박 2일? 전국 지역 학생들이 모였다 2019.10.28 정채린 10546
불매운동, 왜 하는 걸까? 1 file 2019.10.28 이다흰 12928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와 대만 타이중 제1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성황리에 마치다 file 2019.10.28 윤혜림 13215
우리도 도전 골든벨! file 2019.10.29 최민주 12549
왕의중학교에 가득 차오르는 가을 감성! 감성 버스킹 file 2019.10.30 김하민 15963
학술제, 동아리의 결실을 맺는 순간 file 2019.11.01 강훈구 13036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쇼 '2019 초지한마당' file 2019.11.07 이도현 12966
전 세계 6,000개의 SOT 국제학교, 무엇이 다를까? file 2019.11.26 신예원 18844
평택 신한고등학교 동아리 '이코노미 경영학', 주제 탐구 발표회 성료 1 file 2019.11.28 최진 19453
꿈을 이루는 축제, 양청 학술제 file 2019.12.03 이하진 10946
효성여자고등학교, '강은진 방송작가 특강' 실시 file 2019.12.04 강승현 13689
학생이 만들어나가는 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학생회 file 2019.12.05 강별하 11022
각양각색 동아리의 장(場), 담양고등학교 file 2019.12.09 조미혜 12060
Global Vision Trip of GAFL file 2019.12.16 오수빈 12876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이현제' file 2019.12.27 최민주 14505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file 2019.12.31 차현서 12460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산청고 어울마당 2020.01.02 유연송 9585
다시 돌아온 합창제, 경북외국어고등학교 file 2020.01.03 이다원 14763
과고생들의 축제,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의 여울목 축제 file 2020.01.08 윤혜림 17955
매원중학교 아트사이언스 동아리 file 2020.01.28 유석훈 12900
학생들의 아지트 4 file 2020.02.11 최준우 11604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 축제 file 2020.02.13 임소원 9282
'친일 잔재' 동강학원 교가 교체 지지부진 1 file 2020.02.18 박지훈 12615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올해의 스터디 플래너는? 2 2020.02.28 이다원 12806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11087
전주솔내고등학교에 나타난 쓱싹요정들! 1 file 2020.03.16 신시은 11456
영어로 소식을 알리다, VERITAS file 2020.03.17 홍세은 16087
“숙제 사진 찍어서 보내” 중국 내 한국학교의 원격수업 9 file 2020.03.19 김수임 12057
연태미국국제학교 토론/모의UN 동아리 file 2020.03.24 김수진 10949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혼란 2 2020.03.26 김연경 10609
전주솔내고등학교의 1년을 다 담았다, 솔내음 가득한 <송향> file 2020.03.27 신시은 11853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10837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10679
청소년영어미디어동아리 'NOPE'에 대해서 알아보자 1 file 2020.06.02 송은재 14634
중학교 신입생의 첫 등교 file 2020.06.26 우선윤 9197
재외 국민 입장에서 본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국민 통제, 그 정답은? file 2020.06.29 김수임 9094
다가오는 기말고사... 학생들이 꼭 지켜야하는 유의사항 2 file 2020.07.20 이채원 19117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온라인 모의 MUN...학생들은 색다른 경험 3 file 2020.07.29 오수빈 13409
유튜브 채널이 포트폴리오가 된다? 3 file 2020.07.31 박아연 18831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file 2020.08.13 차예원 104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