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by 강민지대학생기자A posted Feb 24, 2022 Views 62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ㅇㅇㅇ.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강민지 대학생기자]


현재 가장 국제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일 것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전쟁보다는 러시아의 일반적인 침공이라는 단어가 더 맞을 것이다.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이유는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으로 말할 수 있다. 나토(NATO)는 북대서양조약기구로 서유럽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북대서양 조약에 바탕을 둔 지역적 집단 안전 보장 기구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나토 진영인 유럽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나토 방위군 전선과 자신들의 국경을 맞대게 된다. 즉 러시아의 군가 안보에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말이다. 러시아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며, 자원으로 나라의 생계를 유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자원 수출에 대한 역공이 될 수 있다. 즉 정리하자면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가입은 러시아에 국가 보안과 경제 위기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그 두 나라만의 전쟁이 아닌, 여러 나라들에도 방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중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달까지 적자였던 우리나라의 무역적자 흐름에서 흑자로 가기 위한 성장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곧 우리나라의 무역의 흑자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 또한 어떻게 될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또한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어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매우 큰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만약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가 된다면, 한국은 현재 미국의 동맹국으로 러시아 압박에 동참하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으므로, 러시아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우크라이나 상황과 비슷하게 국내 기업이 비상 상황으로 번질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현실화가 되지 않는 것이고, 두 나라 원만하게 해결 접점을 찾고, 그들 또한 그들의 선택이 타 국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또한 인지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대학생기자 강민지]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381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039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4056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975
지역 아동센터 지원, 이대로 괜찮을까? 9 file 2016.02.22 이하린 19477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7033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17328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26806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9024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8066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명령을 거부한 애플 7 file 2016.02.20 장채연 16520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9230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8647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20404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7915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8422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7599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9792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9323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4053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7013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신생 기념일 vs 전통 기념일 14 file 2016.02.15 박민서 17322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8685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8702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9707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8362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989
[미리보는 4월 총선키워드] 노회찬 후보 사퇴, 최대 격전지 노원병 9 file 2016.02.14 이강민 17715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 11 file 2016.02.14 구성모 18512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8644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8700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15883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7028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2727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20088
선거구 획정안, 국회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file 2016.02.07 진형준 20465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2386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4159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28691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4163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3165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5726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1238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5600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1402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5027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2577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3253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4396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9341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58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