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by 4기유성훈기자 posted Feb 23, 2016 Views 194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540-948 전남 순천시 북정2길 63 (전남 순천시 매곡동 431-12) (매곡동, 매곡동 주민자치센터)

새순이 돋기도 전 매화향기로 가득한 매곡동의 모습을 더 자세히 알고 소개하기 위해 매곡동사무소로 외부취재를 나가보았다.
 지난 2006년부터 순천시 매곡동에서는 매화나무를 심는 지역특색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지역특색사업으로 인해 현재 매곡동에는 홍매화가 700여그루 심어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도에는 탐매마을이라는 지역브랜드로 거듭나 벽화, 매화명패 등 많은 관련 사업을 통해 이름에 어울리는 마을로 나아가고 있다.
 매곡동사무소 총무 장*옥께서는 매곡동은 10년동안 지속적으로 홍매화를 재배함으로서 생태수도인 순천에 부합하는 동이 될 수 있었음에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알아주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다.

CAM0000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유성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위의 사진과 같이 현재 매곡동에는 집집마다 피어있는 매화견광을 감상할 수 있다. 이렇듯 피어있는 매화는 견광뿐만 아니라 식용으로 제빵, 차 등을 만들어 관련 수익을 지역개발에 힘쓴다고 하니 지역주민의 관심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에 보답하기를 바란다.
 6387명(2008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 매곡동, 봄철 매화의 향기를 가장 먼저 맡고 싶다는 생각이든다면 올해는 매곡동을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유성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20:31
    벌써 꽃이 피는 걸 보니 겨울이 다 끝나고 봄이 오기는 오나봐요..제가 사는 지역이랑은 좀 멀어 거기까지 못가서 아쉽지만 집 주변이나 주변 지역 꽃축제 같은 곳에 얼른 가보고 싶네요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55
    아직 꽃핀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매화마을에서는 꽃이 많이 피었다니 정말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0:55
    매화를 좋아하는데 매화가 활짝 핀 매곡동에 꼭 방문해 보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48
    봄의 향기를 담았다니 , 말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집집마다 매화나무도 있으니 정말 예뻐보이네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9
    벌써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군요. 봄이 드디어 올려나 봅니다. 빨리 추위가 가라앉았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18
    매화마을 매곡동이라는 이름에서도 봄에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매화꽃을 좋아하시는 엄마와 함께 매화마을 매곡동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280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063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5515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세 번째 이야기: 레이디 버드 1 file 2018.08.01 남연우 18957
청소년들의 신분증, 청소년증 1 file 2017.09.12 이다은 18958
2019 K리그 개막전이 열리다 file 2019.03.20 박상은 18959
가족과의 봄나들이, 불암산나비정원 file 2019.03.26 장윤서 18976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18977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18979
IBM 왓슨: 의학과 인공지능의 미래 file 2017.05.24 이민정 18988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file 2019.06.17 백휘민 18990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8991
'유통기한 vs 소비기한'...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1 file 2020.08.27 길서영 18993
강북구청의 역사를 위한 노력 file 2018.11.09 한승민 18997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19000
생명을 구하는 나눔 히어로즈, 지금 동참하세요! file 2017.09.08 오경서 19000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file 2021.02.26 유채연 19001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주관, 제2회 전국 청소년모의해킹대회 개최 file 2017.05.24 이정수 19004
J-World,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다 1 file 2019.02.27 김현원 19006
이런 시를 아시나요? 1 file 2016.03.20 백소예 19007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file 2017.11.08 정승훈 19014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9023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9027
달리는 것만으로 전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1 file 2017.05.25 서수민 19036
부평 토굴, 일제강점기의 '노동착취'. 그런 일이 있었어? file 2017.09.04 김수미 19042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 이희영 작가를 만나다 3 file 2019.11.27 하늘 19045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19048
춘천 번개 야시장! 2 file 2019.05.27 차윤진 19048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9053
스미노 요루의 특이한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 file 2017.10.17 이나영 19055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19058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19067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우리도 한국인 8 file 2017.01.31 김세흔 19073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을~; 양재천 벚꽃 축제 현장 속으로! 2 file 2017.04.16 김가빈 19077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9080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19087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9096
논란의 PRODUCE 101 시즌 2, 이대로 괜찮은가? <pt 1. 비정규직 편> 2 file 2017.05.15 박소이 19097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9100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9100
KBS와 MBC가 파업한 이유. 영화 '공범자들' 2 file 2017.09.11 임하은 19101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9103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19107
미래의 꿈나무가 더 큰 미래의 꿈나무에게 ‘2017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 7 file 2017.01.22 김민준 19108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9116
항공우주에 미친 청년들, '꿈의 엔진을 만들다!' file 2019.03.18 김채현 19117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file 2018.10.25 김다연 19118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9122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9126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9130
옛 전남도청, 5.18민주평화기념관으로 문 열다 1 file 2018.07.30 조햇살 19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