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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by 현예린대학생기자 posted Jan 13, 2022 Views 1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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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한 영화가 많이 상영될 정도로 우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우주에 대한 투자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우주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베일에 감춰져 있다. 모두의 관심을 끄는 우주 산업, 연구는 누가 하고 있을까?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민간과 정부에서 각각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와 연구는 민간에서 하는 연구가 82%로 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보다 4배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 주체가 민간에서 더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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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우주산업의 대표주자로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있다. 아직 우주산업에 대한 연구를 실제로 현실에 구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정부는 우주에 대한 기대를 채우기보다 이론적인 연구로 만족하는 것일까. 정부 고위 관료들이 직접 나서서 우주산업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우주산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 산업을 통해 이윤이 창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윤의 몫이 모두에게 배분될지는 미지수지만, 그 이윤을 더 많이 차지하려는 큰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주 산업 시장 과연 '누가 우주산업의 강자로 설 수 있을까'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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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주에 대한 생각은 다만 이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을 수 있었다. 이론을 현실에 존재하게 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별을 관찰하고 그것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의 일을 넘어선 우주산업을 과연 누가 이룩해내고 그 규칙은 어떻게 정해져 갈 것인지도 앞으로 주목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대학생기자 현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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