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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by 21기채원희기자 posted Dec 13, 2021 Views 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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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고년기자단 21기 채원희기자]


2021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힐링 YES 충장축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막을 내렸다. 충장축제는 7080 컨셉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 요즘 유행인 '오징어 게임'과 70~80년대 패션을 구경할 수 있는 '충장 퍼레이드', 어렸을 때의 추억을 그림으로 그리는 '라떼(나 어렸을 때에는)' 공모전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필름 카메라 in 광주여행', '충장 AR 포토존' 등 체험활동도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충장 베란다 콘서트'나 공연을 유튜브 '충장TV'로 방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도 있었다. 


국민학교.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채원희기자]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는 '추억의 테마거리'였다. 버스 승차권 판매소가 입구이며 '코로나19' 시대답게 QR코드 체크인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했다. 들어가면 지금은 보기 힘든 옛날 초록택시와 서석 국민학교가 보인다. 추억의 뽑기 게임도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모나미문구사'나 '동명이발소', '까치만화방' 등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른들께 들어보기만 했던 옛날 거리, 특히 지금은 초등학교가 된 국민학교와 교통카드로 인해 없어진 버스 승차권 등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이었다. 어른들은 어렸을 때의 시절을 회상할 수 있었으며, 어린아이들은 부모님들의 시대를 알아가고 체험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이 충장축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년인 2022년부터 충장축제는 '충장 월드 축제'로 명칭이 바뀌어 광주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충장축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채원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1기 채원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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