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by 윤성현대학생기자 posted Nov 04, 2021 Views 104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11103_181653231.jpg

[이미지 제공=JP희망캠프]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진행한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나는 홍빠다가 지난달 27일 수요일 홍준표 대선캠프에서 펼쳐졌다해당 방송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홍준표 캠프에 소속되어 있는 청년 봉사자들이, 사회자의 진행 아래 한 명씩 1분 내외로 자신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발표를 하게 된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작금의 대한민국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라며 통찰력, 능력, 강단, 인품을 다 갖춘 홍준표 대통령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발표한 또 다른 대학생은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보수의 가치를 지켜오신 60·70대분들께서 홍준표 후보에게 표를 던져주신다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라고 노년층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간접적으로 윤석열 후보나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며 홍준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지자들도 있었다. 한 청년은 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을 뽑는데, 정치 경험이 전무하거나 온갖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 대신 26년의 세월 동안 검증된 후보를 뽑는 게 맞다라고 주장했고, “표를 얻기 위해 세금을 젊은 층들에 뿌리는 정책을 펼치려는 후보를 뽑아선 안 된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은 비판하는 주장도 제기됐다.


젊은 여성 지지자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홍준표의 검사 시절을 보고 정의롭고 일 잘하는 홍준표를 지지하게 됐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를 지지했던 것이 친구들에게 놀림감이었지만, 이제는 친구들에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주변 친구들이 취업난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자리에 나왔다라는 지지자 등 홍준표 후보의 열풍이 이대녀들에게도 불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청년층들의 지지 선언답게 배우 이정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랩으로 홍준표를 향한 팬심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 지지자들도 있었다.


같은 2030세대로서 발표 내용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무거운 마음이 든다며 지지자분들의 응원에 감사한다는 사회자의 멘트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국민의힘 최종 대통령 후보는 11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전화 투표 결과를 합산해 5일 금요일에 결정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윤성현]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234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993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4431
코스프레, 이색적인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18.03.03 김진영 16136
코로나지만 워터파크에 갈 수 있다? 5 file 2020.07.28 민아영 17576
코로나와 한국사회, 대학생의 시선으로 본다면? file 2020.11.27 양서현 13768
코로나에 빼앗긴 벚꽃 구경, 온라인으로 즐기자 file 2021.04.06 권민주 11449
코로나시대의 예술을 만나다 file 2020.08.18 조수민 11786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면 file 2020.05.04 주미지 14241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낸 재앙, 층간 소음 2020.11.12 이수미 12814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새로운 변화, OTT 서비스 file 2020.05.04 유해나 1621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바꾼 영화관의 풍경, 앞으로는? 4 file 2020.08.14 이준표 13585
코로나로 인해 뒤바뀐 우리의 문화 file 2020.09.01 김정안 12830
코로나로 멈춰버린 지금, 집에서 문화생활을 다시 찾다 2020.09.16 이준표 13408
코로나가 세계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 2 file 2020.06.01 서지완 17336
코로나가 불러온 스포츠계 사상 초유의 사태 file 2020.03.18 김민결 13910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 1 file 2021.02.01 임은선 16029
코로나19의 위협엔 비대면 봉사활동 (신생아 모자뜨기) file 2020.10.23 신아인 13219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OTT서비스 1 file 2020.03.23 이서연 15225
코로나19에 맞서는 다양한 방법 '집콕' file 2021.02.25 김수연 11757
코로나19를 예측했다? 재조명받는 영화 <컨테이젼> 1 file 2020.10.06 이소은 15505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템플스테이, 색다른 문화즐기기 file 2021.04.28 윤희주 11271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 풍경도 바뀐다 1 file 2020.06.29 이승연 12985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file 2021.02.26 유정수 12645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스포츠의 마비 1 file 2020.03.31 이정원 13904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문자의 증가..."재난 문자가 재난이에요" 4 file 2020.08.25 송한비 16462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생중계 아이돌 팬미팅 1 file 2020.09.14 최다인 13267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file 2021.07.12 김윤서 16852
코로나19로 변한 덕질 문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알아보자 2020.10.29 김경현 13804
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 file 2021.02.24 이소현 13000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봄꽃 축제 3 file 2020.03.30 천수정 12269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숙제… 분리수거, 재활용 file 2020.11.09 허다솔 16001
코로나19가 불러온 음악적 힐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ile 2021.03.03 김민영 15925
코로나19가 불러온 연예계의 비상 file 2020.09.07 홍지원 14371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 수업' 계속 될까? file 2021.03.02 김민희 11006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Untact) 문화 file 2020.04.17 김지윤 12694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팬 콘텐츠, 방방콘 1 file 2020.04.27 정서윤 13998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안방 관극,’ 뮤지컬 생중계 1 file 2020.05.02 송다연 14275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8.27 길현희 12448
코로나19, 장애인들에겐 가시 1 2021.01.04 이수미 12584
코로나19 확산, 극장->안방, 뒤바뀐 문화생활 2 file 2020.04.13 정현석 13028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우울함에 대처하는 과학적 방법 2 file 2020.09.18 김다연 15688
코로나19 여파 속, 안전하게 도서관 즐기기 7 file 2020.04.10 하늘 15405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 생활, 전자 도서관 1 file 2020.03.30 박민아 13621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등장, 로봇 카페 2 2020.09.28 김해승 12630
코로나19 시대의 K-POP의 새 문화 '온라인 콘서트' file 2020.10.30 노연우 15967
코로나19 속 재개봉 열풍 중인 극장가 file 2021.03.19 홍재원 15935
코로나19 사태에도 동아리 목표를 보여준 씨밀레의 ‘온라인 캠페인’ file 2020.03.25 조윤혜 24472
코로나19 사라져도 과연 우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는가 file 2021.03.15 권태웅 15458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에선 어떤 노력을 할까? file 2020.12.09 양윤아 14635
코로나19 걱정이 없는 세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 file 2020.03.27 하건희 174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