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by 19기김해린기자 posted Aug 27, 2021 Views 1272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더욱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변이인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인 수두만큼이나 전염성이 강하고, 수두보다  심한 질환을 유발한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수준의 전염 능력을 가지고 있어 평균적으로 2명을 감염시켰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만큼 쉽게 퍼져  감염자 8~9명에게 확산시킨다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사람에게도 바이러스를 옮기는 돌파 감염 가능하며  변이 질환에 비해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있다는 우려다.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코와 목에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백신 접종을 받은  변이에 감염되어도 미접종 환자와 같은 양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접종을 받은 환자는 중증 질환들과 사망 위험이  배가 감소하고, 감염 위험이   감소하여 훨씬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로 잃고 어렵게 다시 얻은 것을 전염성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의 확산에 의해 다시 잃을 위험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최근 4주 동안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8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이에 따라 백신 접종자에게도 마스크 착용의 의무를 재부과하였다. 지난 4, 공식 석상에 마스크를 벗고 나타나 코로나19에게 승리의 모습 보였던 미국  바이든 대통령 역시 백악관 연설을 통하여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변한 우리의 일상생활이 너무나 익숙해지며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에 대해 안전 불감증이 보이는 경우가 빈번하다.하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에 머물러 있고 최근에 지속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찍은 만큼,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현 상황에 유의하여 지속적으로 방역 수칙을 모두 지켜야 한다.E35113C0-E631-4B79-A4E7-1F52E7A692EA_1_105_c.jpe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김해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9기 김해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303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963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3255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8745
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에 빠졌다 2018.12.26 김민우 8745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8743
이태원 클럽 코로나, 언론인이 맞닥뜨릴 딜레마 2020.05.14 오유민 8729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밍크에서 발견 1 file 2020.11.23 오경언 8726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8725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8723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8719
문 대통령 "백신 접종 염려 사실 아니니 국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1 file 2021.01.11 백효정 8714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8710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8702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8702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8696
만 18세도 유권자! file 2020.03.27 지혜담 8695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8686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8672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8662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8661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8660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8657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8655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8649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8649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8648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8643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8643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8639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8632
변화하는 아프리카, 세네갈 풍력발전소 출시 file 2020.03.04 정윤지 8626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8620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8616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8614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8608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8597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8587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8582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8581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8579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8572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8572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8566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8552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8546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승자는? file 2021.06.07 김민석 8544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8544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8543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8541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85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