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열흘 만에 휴전 합의 맺어

by 20기고은성기자 posted May 24, 2021 Views 67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에 가까운 분쟁의 중심에 서 있다. 충돌을 일으킨 건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로켓을 쏘아 올렸고 그것으로 인해 수십 명의 이스라엘 주민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다. 선전포고 없는 폭격을 당하고 피해를 당한 이스라엘도 맞대는 응수를 보여주었다. 이스라엘의 높은 군사력으로 이스라엘은 전투기 80여 개로 가가지구 지역을 습격했고, 그것으로 인해 고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하마스 사령관을 포함해 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습격을 멈추지 않을 거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마스 무장단체가 선제습격을 시작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스라엘은 오래전부터 국제법을 무시하고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침령하여 그들을 서서히 쫓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이스라엘 정착촌을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집을 빼앗기고 떠돌아다녀야 하는 팔레스타인들이 계속 늘자, 화가 난 하마스 무장단체가 참다못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피해를 본 이스라엘도 반격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폭력적인 대응 가운데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건 무고한 민간인들뿐이었다. 가자지구에서는 사망자가 2백 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천 명을 넘은걸로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사망자 가운데서는 61명의 어린이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상황도 역시 비슷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나타났고, 부상자는 3백 명을 넘은 거로 알려졌다. 이런 모습을 본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에 습격을 멈추라 압박했고, 이스라엘은 끝내 21일 새벽 2시부터 팔레스타인과 휴전 합의를 맺었다. 두 지역 간의 갈등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정치적인 문제로서 하루빨리 두 지역이 같은 땅에서 공존 할 수있는 해결책이 나와서 평화를 찾았으면 한다.


KakaoTalk_20210523_16513774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고은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고은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196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86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2191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10565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9379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0948
'위안부' 생존자들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다 3 file 2017.02.19 이다빈 16599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8176
'이천 수간 사건' 국민청원 게시 file 2019.05.27 허서인 12718
'임금 체불 의혹' 웨이브에이전시 송모 사장, 보조 출연자들에 폭언 일삼아 file 2023.11.05 김진원 5590
'있어빌리티'는 이제 그만 file 2019.05.07 신아림 14600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1642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8334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1827
'장미대선'을 앞둔 안철수의 교육정책,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보다 file 2017.03.22 홍정민 18428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1128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8466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8563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8397
'정당한 권리'라는 빛에 가려진 '주어진 권리를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라는 그림자 3 file 2017.02.17 이우철 16051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13150
'제2의 조두순'사건에 분노하는 국민들..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해야.. 6 file 2018.01.10 이정은 13044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7665
'존댓말 없는 사회' 실험...어린이가 성인에 반말하는 봉사활동에 가다 file 2023.11.08 조혜영 5460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file 2018.03.02 이단규 11874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5232
'촛불'이 일궈낸 대선, 대선이 일궈낼 더 나은 대한민국 4 file 2017.05.07 김유진 10624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9683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2020.03.26 이수미 8030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5257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9124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6 file 2017.05.05 이주은 11286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7826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8982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2835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1187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8397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9894
'학교폭력 의혹' 서수진, 연예계 문 다시 두드린다 file 2023.10.21 이가빈 5438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2399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12077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9655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6635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7771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7656
'혹시'나 '옥시'만은 1 file 2016.05.15 조민성 16481
'회복되는 남북관계'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2018.04.04 마준서 9935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16639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8786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8255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35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