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KBO, 40번째 시즌을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

by 19기이정훈기자 posted Apr 14, 2021 Views 118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Photo_2021-04-13-23-09-55.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이정훈기자]


지난 3, KBO 리그가 40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전국적인 우천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돔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삼성`의 경기만이 치러졌다. 수도권과 부산은 10%의 관중, 그 외의 지역은 30%의 관중을 받는 제한된 입장도 팬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유일하게 진행된 고척 경기는 1,655여 명의 티켓이 판매되며 사실상 매진 수준을 기록했다. 비록 경기가 치러지지는 않았지만 `KT - 한화`, `KIA - 두산' 'SSG - 롯데'의 개막전 경기도 매진을 기록하였다.


한국 프로야구의 40번째 시즌이자, 코로나 상황 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야구 팬들은 "리그가 다시 시작하니 기쁘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다.", "육성 응원이 그립고, 시즌 중단 없이 144경기 모두 무사히 치르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BO 리그 사무국은 지난 1일 공인구의 반발계수가 평균 0.4190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리그 장타율이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팬들은 선수들의 시원한 장타가 많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MLB에서 국내 무대를 밟은 추신수(SSG 랜더스) 선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절친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선수와의 경쟁도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의 신인왕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장재영(키움 히어로즈), 이의리(기아 타이거즈), 나승엽, 김진욱(롯데 자이언츠) 등 특급 신인들이 등장한 가운데 어떤 선수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인왕뿐만이 아닌 새롭게 등장한 외국인 선수들이 많은 만큼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이번 시즌의 판세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9기 이정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096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813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1727
변화되어야 하는 종교 file 2020.03.31 최준우 12755
간편 결제 수단의 시대: PAY 3 file 2021.07.27 전인애 12762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file 2020.03.13 정호영 12764
돌아온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 1 file 2020.04.27 김민결 12768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2780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2781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2786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낸 재앙, 층간 소음 2020.11.12 이수미 12792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12792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2793
2019-2020 UEFA 챔피언스 리그 대망의 결승전, 우승자는 누구? file 2020.09.04 김응현 12797
코로나로 인해 뒤바뀐 우리의 문화 file 2020.09.01 김정안 12803
[MBN Y 포럼] 청춘에게 희망을! 영웅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1 file 2017.02.17 곽다영 12805
위기의 예술소비시장, 도깨비 책방이 구한다! 2 file 2017.02.24 김현정 12821
아동청소년, 정책을 외치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성료 file 2017.10.31 김혜린 12829
시대의 아이콘 블랙핑크, 10월 2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예정 file 2020.09.25 김서영 12833
조선왕릉 문화제에서 조선의 왕들과 함께 춤을,,, file 2020.10.26 김수현 12836
동남아 여행, 이 애플리케이션 꼭 다운 받아야해! file 2020.09.21 정진희 12837
GPU에 집중하라 file 2021.06.28 이준호 12845
IMUN 그 대망의 시작 file 2020.01.28 엄세연 12847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2853
제1회 인천리빙디자인페어 2020.11.25 김경현 12860
가깝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 가공식품 1 file 2020.11.30 김나래 12869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2877
"빼빼로 데이요? 에이~ 당연히 알죠, 개천절이요? 글쎄요.. 모르겠어요" file 2020.11.17 김지윤 12879
둘리의 부활? 우리 마을에서 만난 공룡 친구들 file 2017.07.25 이가영 12883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2886
미래를 내다보는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08.17 유나경 12897
MZ 세대와 신축성 패션 상용화의 시대 file 2021.06.25 옥혜성 12898
올해는 보다 특별한 핼로윈 1 file 2020.11.04 김준희 12902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2903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2905
장난감 '빌려 쓰세요' file 2017.07.24 이세희 12908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2909
날짜에 갇혀있는 세월호 참사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추모 file 2020.04.21 위성현 12916
조 바이든의 직접 쓴 유일한 자서전 2020.11.27 김상현 12919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12933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2934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2947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 풍경도 바뀐다 1 file 2020.06.29 이승연 12951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2953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2960
[MBN Y Forum: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의 이야기 4 file 2017.02.15 김지수 12967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2973
봄으로 물든 한국 file 2017.05.25 김수민 12981
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 file 2021.02.24 이소현 12981
아파트 건설 도대체 왜? file 2020.10.26 박성현 12984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129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