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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by 김민정대학생기자 posted Feb 26, 2021 Views 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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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격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상승 중이던 가상화폐가 23일 굉장한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이 22165846000원을 고점으로 23일 오후 907분 기준 5210만 원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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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정 대학생기자]


일부 언론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의 주요 원인을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테슬라는 비트코인에 대략 160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가 여러 차례 비트코인을 긍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점점 상승하였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은 비싸 보인다.”라는 의견을 제시한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또한, 22(현지 시각)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나는 비트코인이 거래 메커니즘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거래를 하는 데에 있어 매우 비효율적인 수단이다.”라며 그러한 거래를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양이 믿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옐런 장관의 발언은 비트코인 규제 강화를 시사했던 청문회에 비해 강도가 세졌다고 평가된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에서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제임스 불러드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비트코인이 달러화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유럽중앙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매수 또는 보유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2기 대학생기자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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