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by 김민정대학생기자 posted Feb 26, 2021 Views 746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가격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상승 중이던 가상화폐가 23일 굉장한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이 22165846000원을 고점으로 23일 오후 907분 기준 5210만 원에 거래되었다.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정 대학생기자]


일부 언론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의 주요 원인을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테슬라는 비트코인에 대략 160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가 여러 차례 비트코인을 긍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점점 상승하였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은 비싸 보인다.”라는 의견을 제시한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또한, 22(현지 시각)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나는 비트코인이 거래 메커니즘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거래를 하는 데에 있어 매우 비효율적인 수단이다.”라며 그러한 거래를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양이 믿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옐런 장관의 발언은 비트코인 규제 강화를 시사했던 청문회에 비해 강도가 세졌다고 평가된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에서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제임스 불러드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비트코인이 달러화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유럽중앙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매수 또는 보유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2기 대학생기자 김민정]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037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69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0545
청소년 타깃 담배 광고가 흔하다고? 5 file 2020.08.03 위성현 16835
근로자의날, 일제식 표현이라고? 2 file 2016.03.25 김윤지 16845
올해 최강 한파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 들. 10 file 2017.01.19 최예현 16846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850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6854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6863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6882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16886
대형마트 의무휴업, 누구를 위한 휴업일인가? 4 file 2016.05.22 이소연 16887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16887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16889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16894
더민주, 한국당, 국민, 바른 여의도 4당의 운명은? 1 file 2017.12.26 전보건 16911
비바람에도 꺼지지않는 촛불, 14차 광주시국 촛불대회 1 file 2017.02.13 정진영 16935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다? file 2016.09.24 최시헌 16938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6938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6939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940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6957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977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 file 2016.09.14 손지환 16978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982
부산구치소 이전 설명회,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 1 file 2017.02.19 손수정 16986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6996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998
소녀가 홀로 싸우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할게요. 10 file 2017.02.16 안옥주 17001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월호가 한국 정치에게 묻는다. 2 file 2016.04.22 이강민 17007
세종시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2019.06.27 황수빈 17007
원자력의 두 얼굴? 뭐가 진짜 얼굴인지 알고 있잖아요! 7 file 2017.02.12 박수지 17027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누가 차별당하는 것인가 4 file 2017.07.19 윤익현 17047
제노포비아, 한국은 어떤가요? file 2018.10.24 남지윤 17058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로 본 대한민국의 정치 file 2016.09.25 구성모 17063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17071
믿을 수 없는 사학재단의 끊임없는 비리 -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법정 구속되다 1 file 2017.02.24 정선우 17073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공급과 공급의 탄력성 file 2018.08.27 김민우 17075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17099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7112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7112
기내난동은 이제 그만! 항공보안법 개정안 발의 3 file 2017.02.19 이나희 17137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17149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7155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17159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17175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7191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3 file 2017.02.20 김민주 17199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7201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7231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172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