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결심

by 17기명수지기자 posted Dec 28, 2020 Views 76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jpe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17기 명수지기자]


대선 직행을 고집해 오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일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안 대표의 핵심 측근은 이날 “안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며 “내일 그런 입장을 국민들께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간절한 말씀들과 박 시장(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후보를 양보했던 제가 결자해지해서 서울시정을 혁신하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해 달라는 거듭된 요구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만큼 정권의 독주를 당장 막는 게 급하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안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기로 하면서 야권 전체의 서울시장 후보 구도가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은 안 대표나 국민의당과의 연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 왔는데, 김 위원장은 한 인터뷰에서 “안 대표가 출마 선언은 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당에서 5명이나 출마하는데 안 대표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 아니겠냐는 말을 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최근 서울시장 후보 경선룰과 일정을 잠정 확정하고 다음주부터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안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출마 입장을 밝힐 경우, 야권 내 첫 유력 주자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7기 명수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206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935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3689
병든 위생, 여성의 안전이 위협받고있다. file 2017.08.29 김영은 10593
2017 김학순 다시 태어나 외치다 file 2017.08.29 정가원 10004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11081
'살충제 계란' 과연 그 진실은? 2 file 2017.08.29 정다윤 10736
살충제 달걀, 과연 우리는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file 2017.08.29 임수연 9617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4189
이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2017.08.29 이유한 10355
영화 '택시운전사' 전한 우리의 숨겨진 역사; 5.18 민주화운동 5 file 2017.08.29 김연우 14025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국민들의 반응은? file 2017.08.29 차형주 9834
영화 ‘택시운전사’그리고 현재의 ‘택시운전사’ file 2017.08.29 김민진 11149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5587
위조 신분증 이제는 해결할 수 있다? file 2017.08.28 임소현 14610
그 시절 빼앗긴 행복, 아직도 그들의 상처는 깊어간다. file 2017.08.28 박민수 10312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속에서 방법은 ‘생리컵’ 인가? 4 file 2017.08.28 박지민 12387
국공립대학교 입학금 전면 폐지하다! 1 file 2017.08.27 김규리 13289
계속되는 계란의 수난, 이제는 찬밥 신세 file 2017.08.27 한채은 10610
몰래카메라 범죄 완전 근절 외치는 정부, 그러나 현실은 3 file 2017.08.26 박한비 16301
과열되는 거주민들의 분노, 이러다 주민 없는 유령도시 된다… 관광산업의 그늘 file 2017.08.25 신유진 15718
살충제 달걀 파동, 그 결과는? 1 file 2017.08.25 김민 11348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1229
광복절, 현충원에 가다 file 2017.08.25 이기혁 10524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file 2017.08.25 김성연 10665
文 대통령 , "5·18 민주화 운동 시민 향한 폭격준비설·헬기사격" 관련 특별조사 지시 1 file 2017.08.24 현준이 10506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2584
소통하는 정부로의 첫 걸음, 대국민 보고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2 file 2017.08.24 서정민 14777
'살충제 계란'의 '마지노선' 제주 마저 불안하다. 4 file 2017.08.24 이승주 13091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할까요...?'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 성분이? 7 file 2017.08.24 이나경 11501
우리 모두 잊지 말아요... 8월 14일 그 날을... 4 file 2017.08.23 김채현 10149
스페인을 덮친 테러 6 file 2017.08.23 박형근 11358
안랩, ‘온라인 카페 내 음란 동영상 위장 피싱’에 주의 당부 file 2017.08.23 디지털이슈팀 10585
광복절은 영화만 보는 날? 4 file 2017.08.22 성유진 11100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1596
중국, 우리는 안된다더니 중국판 사드 배치 1 file 2017.08.22 이호섭 11958
반성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들 분노하다. file 2017.08.22 이호섭 11369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10568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그만의 '자유로운' 기자회견 1 file 2017.08.22 김지현 10275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 목소리가 되어 외치는 청소년들. 2 file 2017.08.22 정재은 12134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1135
바르셀로나서 무슬림 테러리스트 소행 연쇄 차량 테러 발생 2 file 2017.08.21 이성민 12040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0921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1 file 2017.08.20 김주연 14142
문재인 정부의 광복절 경축사는? file 2017.08.20 이주현 10601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4187
그가 받아야 할 말을, 왜 그가 던지는가 2 file 2017.08.17 김민국 11098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4 2017.08.17 고은경 11143
주황리본을 아시나요? 5 file 2017.08.17 김영인 13350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2 file 2017.08.17 김나림 9806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24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