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

by 21기하늘기자 posted Nov 02, 2020 Views 225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만 14세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만 발급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가 출시되었다. 이는 다른 체크카드들과 차별화된 특징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전의 타사 체크카드들은 학생증과 주민등록본을 지참하여 해당 은행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 미니'는 별다른 절차 없이 핸드폰만 있다면 30초 만에 발급할 수 있다. 카카오 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다운로드하고 '미니 만들기' 버튼을 눌러 휴대폰 본인인증만 거치면 된다.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전국 호환이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50만 원으로 누구나 동일하게 정해져 있다. 교통카드와 체크카드의 기능은 따로 설정되어 있어 교통카드 기능을 원한다면 직접 기존의 교통카드처럼 충전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여러 혜택들이 주어진다. 11월 말까지 미니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니니즈 캐릭터 신상 이모티콘과 CU 편의점에서 3천 원 이상 결제 시, 1천 원권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4ECADAC3-3771-44B5-9B90-61BEA6E8F1BC.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하늘기자]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캐릭터를 자신의 개성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기존의 체크카드는 일정 금액을 더 지불해야 카드 잔액이나 사용내역이 문자로 오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카카오 미니는 기본 서비스로 가능하다. 이런 장점들로 청소년 고객 수 230만 명대를 돌파하였다. 이는 청소년 10명 중 1명 이상 카카오 미니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카카오 미니의 열풍을 보여 준다.


기존 성인들만이 사용할 수 있었던 카카오뱅크 카드처럼 수수료 없이 ATM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카드 이용금액을 부모님의 소득공제에 합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녀를 둔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손쉬운 사용법으로 청소년 간 부정 사용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잇따른다. 카드 사용법과 부정 사용에 대해 충분히 가르치고 익혀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르기를 권장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7기 하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6기전민영기자 2020.11.05 19:18
    이런 유용한 카드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906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618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9057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3587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3950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20161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5952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세상 5 file 2018.11.14 김유진 17103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17751
'화장 왜 하니?'에 대한 시대별 답변과 화장법 file 2020.06.03 조은솔 15646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5518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1649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6805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9819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5703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3388
1.3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7 함지마을 축제 '함께 이룸' 2017.10.26 조유진 16146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6225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6003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6123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5014
10년 차 걸그룹의 화력...음원차트 올킬 3 file 2020.04.20 조기원 13151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41385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8320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5799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4261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산책 file 2022.10.24 이지원 7739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7175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2607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16863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2570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9555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2709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2546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7850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411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16921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20317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0998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4794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5376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5350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16789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20657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31285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6618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9364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3377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4495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3986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77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