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 게임’이 있다?

by 15기신준영기자 posted Jun 01, 2020 Views 149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많아져 엄마들의 고민도 많아졌다. 그렇다고 나가서 놀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아이가 게임을 하는 동안 곁에서 지켜보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같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그러기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게임은 바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원작은 <카트라이더>이다.


카트사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카트라이더>라는 컴퓨터 게임은 정식 명칭으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다. 카트라이더는 카트 경주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금의 부모님 세대도 해 봤을 만한 2004 6 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귀엽게 생긴 캐릭터와 여자, 남자, 성인, 청소년 등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으로 레이싱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레이싱 트랙, 그리고 여러 게임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연령대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카트라이더는 원래 컴퓨터에서만 가능한 게임으로 20년 전 큰 인기를 모았었다. 추억의 게임이 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기존 컴퓨터 게임인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이제 모바일에서도 카트 하자!”라는 소개로 5 12일에 모바일 게임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카트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기존의 게임은 컴퓨터 한 대로 해야 하지만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핸드폰이 있는 요즘 모바일 게임은 가족 모두를 핸드폰 게임으로 부를 수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모님 세대도 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고 아이도 어른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카트라이더를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컴퓨터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조작을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조작감이 컴퓨터 카트라이더보다 쉽게 나왔으며 카트라이더가 어렵게 느껴진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최신맵은 없지만 대신에 다양한 모드가 나오고 옛날 카트라이더 노래가 나오기에 부모님 세대가 학생이었을 때 즐겼던 카트라이더를 추억을 느끼게 해 주면서 예전에 카트라이더를 했던 사람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워진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족들과 함께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집에서 같이 하며 서로 얼굴 찌푸리지 말고 다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신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지현기자 2020.05.31 15:12
    저도 가족들과 카트라이더 게임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6.10 22:31
    요즘 집에만 있느라 온가족이 지치고 심심해하고 답답해 했는데, 이 게임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6.21 12:15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출시된게 굉장히 반갑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돌아보게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536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492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9403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14808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5647
눈의 의지로 별을 기리다. file 2017.03.25 임소진 14955
눈에 넣는 일회용 인공눈물, 독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 file 2021.07.26 김정희 14374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9525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file 2020.05.27 조기원 16420
눈과 입이 즐거운 '밤도깨비 야시장' file 2018.05.16 마하경 14795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20181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18352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6370
누적 관객 수 94만 명 돌파 영화 '증인'과 함께 보는 자폐에 대한 오해 그리고 배려 5 file 2019.02.20 하지혜 21928
누구보다 소중한 나이기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2 file 2019.02.28 최은진 16342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16784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6086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버스정류장 기부 6 file 2017.02.19 4기기자전하은 15830
누구나 참여가능한 감동 캠페인, 나의눈이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YE PROMISE YOU 2 file 2017.04.25 김혜원 23048
누구나 알기에, 의미를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할 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 2 file 2019.07.25 유예원 18003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캠페인 1 file 2017.04.29 4기기자전하은 16030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22144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1 file 2017.02.22 이현중 13220
누구나 대한민국의 대사가 될 수 있다? 반크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발대식 열려 file 2017.07.22 장서연 16305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5622
누가 '동장군'을 화나게 했나 10 file 2017.01.14 권지민 16525
뇌의 눈, 육감 file 2017.05.25 최서은 17249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9303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19116
높아지는 축구 열기, 한국 축구의 봄날이 오다 1 file 2019.03.28 이준영 20426
농업에 과학을 더하다 ‘도시형 스마트팜’ file 2021.07.16 신지연 13380
농업선진국을 향한 도약, 스마트팜(smart farm) file 2017.03.18 오지현 21734
놀자 페스티벌에서 놀자!! file 2016.05.24 김보현 15789
놀이기구 속의 숨은 과학 1 2017.07.04 장민경 21923
놀 수 있는 몬스터, '스포츠 몬스터' 1 file 2017.11.30 이예준 23587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5993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3744
논란의 PRODUCE 101 시즌 2, 이대로 괜찮은가? <pt 1. 비정규직 편> 2 file 2017.05.15 박소이 19159
논란과 화제의 중심. Mnet '고등래퍼' 4 file 2017.02.27 최진혜 25490
논란 많은 선거인단 제도, 왜 바뀌지 않을까? 1 2020.11.30 이유진 17053
녹슬지 않는 철? 1 file 2017.03.21 손시연 17914
녹색교육센터, 2022년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글 모음집 발간 file 2023.01.02 이지원 82756
녹둔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5.24 유한나 15644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4741
노원 지역 청소년이 기획·운영하는 청소년마켓, 청소년아티스트장 ‘절대 지켜’ 개최 file 2022.09.16 이지원 9360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11223
노숙자분들을 위한 쉼터, 바하밥집에서의 봉사 file 2016.09.03 오지은 19525
노션, 첫 브랜드 캠페인 ‘인생의 모든 순간에’ 진행 file 2022.08.12 이지원 10348
노벨문학상의 대혁명 file 2016.10.27 김나림 16095
넷플릭스 화제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전 세계 프랑스 돌풍을 불러오다 file 2021.05.10 박시현 12185
넷플릭스 vs 디즈니,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OTT 서비스는? file 2020.10.29 권유경 132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