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by 15기정미강기자 posted Apr 17, 2020 Views 136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벌써 2개월째 우리의 생활을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다이전까지는 평범했던흔하디흔한 일상이 이제는 특별했던 예전의 일들로 변해가고 있다확진자가 점점 줄고완치자가 늘고 있다곤 하지만여전히 우리 사회에 미세먼지에 이은 또 다른 공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우리는 여전히 두렵고여전히 위험하기에 오늘은 알아 두면 더 안전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사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코로나19(COVID-19)! 언제까지 생존할까?
지난 4월 1홍콩 밍바오(明報등의 홍콩 언론들은 홍콩대 공공위생학원 연구팀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한 결과코로나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서는 최장 7일간 생존하며종이나 티슈 표면에서는 약 2시간 후 바이러스가 소멸되었고나무나 천 표면에서는 하루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또한 유리와 지폐 표면에서도 약 3일간 바이러스가 생존고무ㆍ가죽 등의 구두 밑창에서 5일간 잔존하여 실내로 옮겨질 가능성도 있고배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기에 하수관을 통해 이동하기도 한다고 전했다코로나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서도 최장 7일간 생존한다는 게 확인되면서 연구팀은 시민들의 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재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20200413] 기사첨부.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또한 지난 3월 13미국 국립 의료원 산하의 록키 마운틴 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Health’s Rocky Mountain Lab), UCLA, 프린스턴대학 등의 연구팀은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어로졸)에선 약 3시간 이내 불활성화되며구리 표면에서는 약 4시간 생존카드 보드지(박스 등)에서는 약 24시간 생존 가능하며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은 약 2~3일까지 생존 가능하다 밝혔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물질들에 남아 우리를 언제 공격할지 모르기에모든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를 필수적으로 해줄 것을 간곡히 요구하고 있다.


[20200413] 기사첨부 2.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언제 사라질지도언제 내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기에 언제나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며 모두가 관련 수칙을 지켜 다음 달에는 코로나19(COVID-19) 사태 종료 기사를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정미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480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288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6828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8700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8696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file 2020.06.29 하늘 8696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869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8693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8679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8675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8668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8655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8652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8651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8649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8639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8638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8638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8632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8632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8629
온라인 개학 한 달, 등교개학은 언제쯤? 1 file 2020.05.11 홍승우 8626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8624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8615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8604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8599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8584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8580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8572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8568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8560
조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후 2주, 한미 관계는? 1 file 2020.11.26 임솔 8556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8539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8539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8536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8534
원격수업을 주제로 한국 - 아랍에미리트 원격회담...전 세계로 퍼지는 온라인개학 file 2020.04.27 정태민 8529
이란교민 전세기 귀국 2 file 2020.03.25 신동민 8528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8527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8527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8521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8515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8509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8507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놓인 홍콩 1 file 2020.05.26 신지윤 8506
온라인 수업의 부작용, 'VDT 증후근' 2020.08.31 오윤성 8499
주한 외국인 증가율 file 2019.12.27 김희서 8499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file 2020.03.30 이수연 849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1.05.24 심승희 8485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8470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84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