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오늘날의 신소재

by 12기김이수현기자 posted Nov 01, 2019 Views 143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리는 고갈되는 자원들을 대체할 무언가를 계속 찾아내고자 한다. 우리의 자원들을 대체해줄 과학의 놀라운 발견이 바로 신소재이다. 신소재란 무엇일까? 신소재는 금속, 무기-유기 원료 및 이들을 조합한 원료를 새로운 제조기술로 제조하여 지금까지는 없던 새로운 성능과 용도를 가지게 된 소재이다.


 과학의 놀라운 발견이 신소재인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자원인 석탄과 석유는 무한한 자원이 아니다. 우리는 자원을 계속 쓰고 있고 언젠가는 자원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자원이 사라질 때를 대비한 새로운 자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한다. 신소재라고 하면 무언가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쉽게 신소재를 볼 수 있다. 휘어지는 TV, 휘어지는 모니터 등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그래핀을 예로 들어보자. 그래핀은 쉽게 휘어지며 반도체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다. 또한 빛을 쉽게 통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하다. 그래핀을 이용하여 높은 전도도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또한 만들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이불에서도 신소재를 발견할 수 있는데, 한 이불 브랜드에서는 그래핀을 이용해 높은 열전도율을 가진 이불을 만들었다.


21040561629.20191009002941.jpg?type=f300

[이미지 제공=호무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음]

 

 우리의 삶을 한 단계 발전시켜주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나가는 신소재, 과학 연구의 중요한 부분인 신소재 연구, 우리가 더 발전시켜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2기 김이수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211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940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372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통역 없는 접견'에 대한 엇갈린 반응 1 file 2017.06.26 이소영 11031
문재인 당선 후 대한민국은? 1 file 2017.05.15 한한나 11031
코로나19, 전 세계는 휴교 중 1 file 2020.05.18 임상현 11027
'오토 웜비어'의 사망 이후, 상반된 북미 반응 2 file 2017.06.24 이윤희 11026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11025
세종시이전과 '세종시 빨대효과' 1 file 2018.11.27 강동열 11022
문재인 대통령의 주황색 넥타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는? 3 file 2017.05.27 이다호 11017
여러분은 ‘Burn out'으로부터 안전하십니까? 1 file 2017.10.25 서유니 11013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file 2017.03.25 노태인 11011
일본 정부 파격적 제안... '무(無)자녀세' 계획 등장해 file 2017.11.22 이윤희 11010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1010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11009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11009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1 file 2017.09.12 김승만 11008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직접 답한다! 대국민 보고대회 - 대한민국, 대한국민 file 2017.08.31 이수현 11008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1003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file 2017.03.24 류혜돈 11003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11002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11000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0992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2 file 2017.05.16 장인범 10987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0983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file 2018.08.13 이동욱 10982
참여의 결과. 기쁘지만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 file 2017.03.19 김유진 10982
산업부 삭제된 ‘北 원전 건설’ 문건 공개...원전게이트인가? file 2021.02.05 이승열 10980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0979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0978
촛불시민에게 ??? 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1 file 2017.10.02 문서연 10977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10976
문재인 대통령 사교육폐지, 외고와 자사고 일반고 전환까지? 3 file 2017.06.25 박유진 10976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3 file 2020.04.09 이윤우 10972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방탄국회 만드나 2 file 2018.05.31 함현지 10964
그립고 그리운 세 번째 봄, 세월호 기억식 열려 file 2017.04.25 소지인 10959
여름철을 맞아 횡단보도 그늘 쉼터를 마련한 정자동 주민센터 1 file 2017.07.18 박소윤 10953
그것이 알고 싶다, 텔레그램 n번방 file 2020.03.26 오경언 10949
제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새 리더는? 1 file 2017.05.09 박기준 10949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3 file 2018.05.25 하예원 10948
꺼지지 않는 촛불들이 가져온 승리 file 2017.03.22 김예찬 10944
보이저 2호, 태양권 계면 벗어나다 file 2018.12.24 김태은 10943
광주로 오세요! 천만관객 달성 '택시운전사' 광주 5·18 현장 탐방 프로그램 열어.. 정치계 반응은? 2017.09.04 조영지 10943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10938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를 위해 혁신하다 file 2019.05.22 박수혁 10938
아직도 갈 길이 먼 시리아 난민 문제 file 2019.05.27 백지수 10932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10932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 이후의 푸에르토리코 섬 file 2017.11.27 이민정 10930
쓰촨 성에서 산사태 발생, 140여 명 매몰 1 file 2017.06.24 박유빈 10927
몰카피해자, 정부가 나선다 2 2018.05.28 이채원 10924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09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