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유소년의 미래를 여는 기회

by 12기이지훈기자 posted Oct 10, 2019 Views 176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f57d07025720ebf1ca6d4ea73edffd3d.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이지훈기자]

    

201908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덕군에서 개최된 '14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가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등(U-15)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한 공식 대회로 10개국 선수단 250여 명이 5일간의 일정을 통해 마무리되었다. 결승전에는 한국중등(U-15)축구연맹 선발팀이 포르투칼 스포르팅CP5-2로 경기에 승리하며 7년 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올해 영덕군에서 열리는 전국 및 국제단위 축구대회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모두 막을 내렸으며 모든 대회에 488개의 축구팀과 2800여 명의 선수, 가족, 관계자들이 영덕군을 찾아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유소년 축구 특구로 지정된 영덕군은 각종 유소년 축구 인프라를 구축 및 개선하는 등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승훈(무산중 No. 5) 선수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소년 선수들이 자국 선수 이외에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고 선수로서 다양한 경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선수에게 있어서 해외 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해보는 것은 한국축구와는 또 다른 차이를 알게 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자신을 생각해보게 되는 경험들이었다."라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보여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고 한국 축구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이지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197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942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3672
[평창]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 vs 스웨덴, 단일팀 코리아의 7, 8위전 상대는? 2 file 2018.02.20 이정찬 17932
청년 실업 대란 속 일본과 한국의 프리터족 file 2018.08.08 이승철 17930
세상을 바꾸는 도전, 영 메이커! 2 file 2017.03.07 이윤정 17927
'제헌절', 성찰의 계기가 되다 file 2019.07.22 최은서 17926
유엔 창설 75주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엔 1 2020.11.25 박성재 17923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하여 1 file 2016.06.07 박소윤 17920
로봇 경진 대회 '2017 STEAM CUP' 개최 2 2017.08.08 임채민 17919
‘名家의 몰락’ 뉴캐슬, 화려했던 과거 file 2019.01.31 서한서 17917
미래 산업, 네이버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file 2016.03.22 김준영 17917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7914
한국을 알리다, 영국남자 4 file 2019.02.07 장혜원 17913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17911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7908
"공휴일? 국경일? 두 개 똑같은 거 아니에요?" 이 정도는 알고 쉬어야지! file 2017.10.13 이승연 17907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마산 돝섬의 자연 둘레길 산책하기 file 2019.05.17 이지현 17906
국회탐방,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16.08.24 조민성 17906
팬들의 기부행렬, 사회적 이슈로 화제모아 6 file 2017.02.05 최연우 17896
모든게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2 file 2017.05.16 최유진 17889
소셜테이너의 방송출연, 과연 문제일까? file 2016.06.25 양소정 17888
동화같은 스위스마을로 떠나보자! file 2016.08.25 손제윤 17886
세계의 음식, 그이상의 문화 file 2016.04.17 이봉근 17883
'2019 한중국제영화제 영사모 지역문화페스티벌' 세종시에서 열리다! file 2019.08.27 이채연 17881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 세상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1 file 2017.03.01 이윤희 17880
'의료기술, 생명윤리의식' 둘의 관계, 의료계열직업 희망학생들이 고려해야할까? file 2017.05.25 진시은 17873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17870
포켓몬 고, 성공 비결은 캐릭터? 13 file 2017.02.11 장서연 17868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 가다 1 file 2016.08.25 양소정 17865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7864
곧 출시 될 AMD RYZEN, PC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아올까? file 2017.02.25 홍종현 17863
포켓몬 고 한국 정식 출시, 증강 현실(AR)이란? 13 file 2017.02.03 정승훈 17861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 시중은행 ‘내 자리는 …’ file 2017.08.17 권나경 17857
『제2회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2019.12.30 고서영 17854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17852
게임 속 등장하는 로봇, 현실 개발은? file 2017.05.24 이현승 17852
대한민국 대표 검색사이트 네이버! 3년만에 새 단장하다! 6 file 2017.03.13 한윤성 17852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7848
요즘 핫한 그의 이름은 '해리안' file 2018.06.18 6기정예진기자 17844
청주 광복절 행사, 청소년 우리나라 바른 역사 알기 file 2017.08.17 허기범 17844
뜨거운 열기의,2017 드림 콘서트! 1 file 2017.06.04 전예인 17843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17842
독립기념관에 가다 2019.01.25 전서진 17838
청송한옥민예촌, 옛 저잣거리를 담은 '모樂모樂 장터' 운영 file 2017.10.19 강유진 17830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17830
통일에 대한 너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해! file 2016.07.25 오지은 17830
붉은 악마들, 부산에서 15년 만에 일어서다! 1 file 2019.06.11 김나연 17828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17825
세계의 문화를 품다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 3 file 2019.10.16 정다운 17819
동해안의 꽃, '강릉' 바다 보고 가드래요! 1 2017.12.04 박정민 178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