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Snapmaker 2.0 , 킥스타터에서 3D프린터의 틀을 깨다

by 11기박진서기자 posted May 30, 2019 Views 123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은 어디에서나 4차 산업혁명을 강조하며 준비해야 한다고 많이 강조한다.

그중 하나가 3D프린터인데, 이 제품은 킥스타터라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현재 목표 금액의 약 50배에 달하는 후원을 받았다. 3D프린터는 오직 플라스틱 제품을 쌓아서 만들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버리고 다용도로 활용 방법을 보여준 기계 중 하나이다.


02-cover.d67dac3.png[이미지 제공=Snapmaker,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Snapmaker 2.0'은 다른 프린터들과는 달리 모듈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듈을 바꾸기만 하면 한 본체의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 CNC 절단, 레이저 각인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또한,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휴대폰의 자체 앱과 연동이 가능하고, 소재도 여러 가지를 택할 수 있다. 플라스틱부터 나무, 옷감 각인, 아크릴 각인, 나무 조각, 카본 조각 등이 가능하다.


이 제품이 이렇게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확장 가능성 때문인데, 조립식으로 되어있지만 조립이 쉽고, 따로 확장 부품을 구매하여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과 내장형 소형 컴퓨터로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모델을 전송하여 즉시 출력할 수 있다. 추후 H-laser, 로터리형 조각 확장팩 등이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Snapmaker는 이미 전에 한 번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하여 이미 국내에 팔고 있는 제품인데, 이를 리뉴얼하여 2.0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을 출시한 것이다.


Snapmaker 2.0은 킥스타터에서 사이즈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올해 6월 6일까지 펀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박진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005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744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1673
심판들의 치솟는 권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선수들. file 2018.04.26 김동현 10881
미투운동-대한민국의 확산 2 2018.03.05 안승호 10879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첨단 무기 판매 file 2017.10.10 이종은 10877
한반도, 통일을 외치다! 2018.05.02 김하영 10874
아직도 갈 길이 먼 시리아 난민 문제 file 2019.05.27 백지수 10873
몰카피해자, 정부가 나선다 2 2018.05.28 이채원 10869
중국의 아픈 곳을 건드린 호주 왜 그랬는가 file 2020.12.28 김광현 10868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10861
갑작스러운 북중 정상회담, 왜? file 2018.04.05 박현규 10861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10859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 file 2017.05.20 박상민 10859
최순실 1심 판결, 징역 20년·벌금 180억 원·추징금 72억 원 file 2018.02.22 허나영 10857
미투, 어디가 끝인가 1 2018.06.19 고유진 10853
미국 전역 애도 물결 , 웜비어 3 file 2017.06.27 조채은 10850
대한민국을 뒤흔든 '차이나게이트' file 2020.03.03 정승연 10849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10846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10845
몰카 범죄...하루빨리 해결책 내놓아야 file 2019.01.28 김예원 10844
명성이 떨어져 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그 뒤에 사이버 먼데이? file 2019.01.07 이우진 10844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7.25 임서정 10844
조 바이든,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 착수 1 file 2020.11.30 차예원 10843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10843
탄핵, 그 후 경제는? file 2017.03.21 장혜림 10833
‘디지털 성범죄’,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인가 1 file 2018.08.28 강수연 10832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10825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10824
경남 거제시 호우 경보, 학교의 늦장대응에 갈팡질팡하는 학생들 2 file 2017.10.02 조가온 10823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10821
제천 화재로 소방 관련 법 입법의 필요성 드러나. file 2018.01.29 서호연 10820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10813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10813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국외자의 ‘반란’ file 2018.07.27 김지민 10809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언론의 무서움을 말하다 2 file 2018.07.26 김지연 10808
설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홍역 예방법 file 2019.01.28 김태은 10807
그해 봄은 뜨거웠네 2 file 2018.05.23 최시원 10805
제로금리에 가까웠던 美 기준금리 7년 만에 인상, 우리나라에 미치는 엉향은? file 2017.03.22 이승희 10801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10800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10798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10795
세계의 양대산맥,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file 2019.12.23 전순영 10793
서지현 검사의 폭로, "검찰 내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2 file 2018.02.02 이승민 10793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10788
제 20차 촛불집회, 생명력 넘치는 광화문 그 현장으로 file 2017.03.18 박기준 10787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file 2017.03.25 소희수 10782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10781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갑질의 선을 넘었다 file 2018.11.19 박예림 10774
사형집행은 사형집행관이 한다 1 file 2018.08.30 정해린 10770
촛불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보내다 file 2017.05.16 김소희 107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