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시원한 걸 원해? 노치, 구멍 없는 풀 스크린 스마트폰

by 10기홍창우기자 posted Apr 30, 2019 Views 134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태국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A80'을 공개하였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아닌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특이한 카메라 방식에 있다.

20190411-pr-galaxya80-9.jpg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뉴스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갤럭시 A80'은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방송과 같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최적화됐다. '갤럭시 A80'에서 사용하는 '팝업식 카메라' 방식은 기존의 전면부, 후면부 카메라 한 개씩 존재하는 게 아닌 셀프 촬영을 위해 모드를 전환하면 후면 상단이 위로 올라가면서 카메라가 전면 방향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New Infinity Display'를 구현하여 풀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고 셀프 모드에서도 후면 카메라와 동일한 카메라를 사용하므로 고화질의 사진촬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갤럭시 S10'에 적용된 '슈퍼 스테디' 기능을 적용하여 흔들림 없이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여기에 '3D 심도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로거의 완벽한 구성의 트리플 카메라라 할 수 있다


 모델명

 삼성 갤럭시 A80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730G

 RAM

 8GB

 STORAGE

 128GB

 Display

 6.7인치 FHD+(1080x2400)

 카메라

 메인 4800만 화소 F2.0(IMX586), 초광각 800만화소 F2.2, ToF 카메라

 배터리

 3,700mAh

색상

 팬텀 블랙, 엔젤 골드, 고스트 화이트

 특징

  Sound On Display,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25W 고속충전, 이어폰잭 제거, 마이크로SD 미지원

 가격

 미정

▲'갤럭시 A80'의 상세스펙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홍창우기자]


이중 눈에 띄는 점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25W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힐 수 있지만 '이어폰 단자를 제거했다'는 점, '마이크로SD 카드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없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존의 저가 시리즈 '갤럭시J'를 '갤럭시A'로 통합했다. '갤럭시 A80'을 비롯한 갤럭시A는 혁신 기술을 탑재한 중가 시리즈로서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 공략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0기 홍창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074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731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0883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6238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6013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973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5909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25818
[현장취재] 재계 농단, 블랙리스트에 뿔난 촛불민심, 강추위에도 여전히 불타올라 12 file 2017.01.15 김동언 25782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5770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5759
[단독] 국내 유명 청소년단체 사칭하는 ‘대한민국청소년협회’ SNS서 활개쳐..네티즌 피해 주의해야 file 2018.02.27 디지털이슈팀 25743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5723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5688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5549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5537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5305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5254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5249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5201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5108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5106
'수행평가로 학생평가' …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6.04.20 서예은 25093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5070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988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4783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4734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4687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4660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4476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4469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4392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4359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접속하니 사기 사이트로 연결돼..해당 사이트 클릭 주의해야 file 2017.07.16 온라인뉴스팀 24349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4322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4294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24232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4202
부산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화재, 재학생들의 애도 물결 6 file 2017.02.13 김혜진 24181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2014.07.31 최정주 24172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4134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4119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4079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4044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4008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4001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4001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3924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3888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3802
9시등교, 우리 학교 이야기. 2014.09.19 황유진 237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