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by 13기김민정기자 posted Apr 29, 2019 Views 156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90424_17231666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민정기자]


 지난 24일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이 개봉했다. 

어벤져스4는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이기도 하고, 무려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해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이런 관심을 입증하는 것처럼 어벤져스4는 개봉 당일 오전 9시에 예매율 97%, 예매관객수 221만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어벤져스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환호했고, 몇몇 관객들은 월차를 쓰고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벤져스4는 '스크린 독점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어벤져스4는 개봉과 동시에 전국 3,058개의 스크린 중 2,927개를 독점했다. 이는 95.7%의 경이로운 수치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한 영화가 스크린을 독점해버리면 다른 영화는 언제 봐야 하나요?"라며 댓글을 달았고, 다른 네티즌은 "인기가 많으니 스크린을 많이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스크린 독점이다"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찬반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 상한제'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이런 논란이 불거지자 문화체육부 장관은 '스크린 상한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김민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한가을기자 2019.04.29 20:27
    스크린상한제 라는 게 있는 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067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723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0829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3435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 팬들의 의견은? file 2019.01.03 김민서 13691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21181
피로 물든 광주, 진실은 어디에? file 2019.05.24 안서경 11765
피스가드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제1266회 수요시위를 찾다. 8 file 2017.01.19 이민지 29081
피의자 신분 박 전 대통령의 첫 검찰 수사 1 file 2017.03.21 최지오 11456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1685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10590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8976
필리핀 네티즌, 한국을 취소하다? 1 file 2020.09.15 황현서 9862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7336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7801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9181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8940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10685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2784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2 file 2019.11.15 정다은 13116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10688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9204
하와이, 38분의 공포 4 file 2018.01.22 전영은 11329
하이브, 이수만 지분 인수 완료...SM엔터 최대주주 됐다 file 2023.02.22 디지털이슈팀 6035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5951
학교에서 거부한 교과서 '국정교과서' 11 2017.02.14 추연종 17660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18003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11447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0935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8621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6502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9910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6759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3067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4734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3647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6696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6001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0919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30082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8970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2020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9404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3330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4955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1854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2857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2589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7357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4108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4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