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by 11기박현준기자 posted Apr 22, 2019 Views 166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두 한 번쯤은 영화 '아이언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한 가지 요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미래적인 기술(기계)을 고를 것이다. 그중에서도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를 꼽을 수 있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장면에서 아이언맨은 말과 손짓으로 모든 명령을 전달한다.


이런 기술들이 우리 주변에 실존하고 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존한다. 대표적으로 멀티호버링 기술과 제트팩을 예로 들 수 있다.

'멀티호버링 기술'이란, 허공에서 손짓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 'LG'사에서 발표한 'G8 ThinQ'는 '에어 모션'을 적용하여 물이 묻거나, 반죽이 묻은 손으로도 허공에서 손짓 한 번이면 동영상이 재생이 되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를 받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멀티호버링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엘지전자1.jpg

[이미지 제공=LG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 제트팩은 한순간에 고온 고압의 폭발력을 노즐을 통해 방출하며 생기는 힘으로 작동한다. 뉴턴 제2법칙 작용-반작용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 제트팩은 비싼 가격 탓에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 시연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외에도 홀로그램 기술, 원격조종기술, 특수합금 등의 여러 기술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상상만 했던 영화 '아이언맨' 속 기술들, 이제 더 이상 SF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박현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774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498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8982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5136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5138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5139
인천의 구 명칭 변경, 과연 옳은 결정일까? 2 file 2018.01.03 박환희 15158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5165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5168
정치인에게 책이란? 4 file 2017.02.23 강민 15177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2018.04.23 노영석 15180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5198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5202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5204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5223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5224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file 2018.07.16 김민우 15229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5233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5241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5251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5264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5265
이제는 종이컵이 아닌 리유저블컵 1 file 2019.07.31 방민경 15276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5283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5303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5310
들썩이는 불의 고리, 지진 대처법은? 1 file 2016.04.26 김정현 15324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5350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5364
렌즈 사용, 우리의 눈은 괜찮을까? 4 file 2019.04.10 오윤주 15366
비가 와도 함께한 1271번째 수요일...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시위 현장 9 file 2017.02.22 정지윤 15368
꽃은 지지 않습니다, 수요 집회 1 file 2017.03.05 송다원 15369
코시엘니 사태로 바라본 정당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업 file 2019.07.15 이준영 15407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5416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5438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5438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5444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8.08.14 남승연 15455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5464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5477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5480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5485
시민 건강 위협하는 '미끌미끌' 위험한 빙판길 2 file 2017.02.20 이나경 15501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5501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5516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5522
사드 배치에 성난 성주, 김천 주민들… “사드가 안전하다면 청와대 앞마당에 놓으세요” 1 file 2016.08.25 유진 15527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15531
압구정 현대 아파트 경비원 해고 사건, 진행 상황은? 1 file 2018.01.12 노영석 15535
헌재, 낙태죄 위헌 판단…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3 2019.04.18 송안별 15542
2살 아들 살해한 20대 父...늘어가는 아동학대 1 file 2017.02.24 조유림 155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