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태조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어진박물관

by 9기김보선기자 posted Nov 07, 2018 Views 199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보선기자]


전라북도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이성계의 본향 전주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이 있다. 어진은 왕의 초상화를 지칭하는 용어로써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 경기 전에 봉안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현존하는 유일본이다.
기사에 삽입된 사진은 전주 경기 전의 청룡포 태조 어진(국보 제317호)으로 1872년 모사한 진본이다. 조선 역사에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조선의 시초 태조 이성계의 보존된 어진을 관람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 불문할 것 없이 전주 경기 전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으로 몰려들었다.


어진박물관은 태조 이성계 어진 이외에도 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 6점을 전시해 놓은 흥미로운 전시관이 있다. 조선의 '영조'와 25대 왕 '철종'을 제외하고는 전해진 사진을 보고 화백들이 생각해서 그린 초상화라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조선의 역사적인 왕들의 생김새를 짐작할 수 있다.

어진박물관을 찾은 한 중학생 관람객은 "역사 책에서만 보던 인물의 사진을 박물관에서 보게 되니까 신기하고 조선을 건국한 왕의 생김새를 알게 되어서 신기하고 박물관에 태조 이성계 어진뿐만 아니라 이 외에 다른 조선 임금들의 얼굴을 모사하거나 생각해서 그린 다른 어진들도 보니까 역사 시간에 배운 조선의 역사가 떠오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진박물관에서 주의할 점은 사진 촬영을 할 때에는 휴대폰 플래시를 끈 상태로 촬영을 해야 된다. 전주 여행을 가거나 역사 기행을 다닐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들리기 좋은 박물관이라고 생각이 들어 많은 관람객이 앞으로도 많이 방문할 것이라 예상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김보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023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738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0506
'동주' 별을 스치는 바람 file 2016.07.25 조혜온 16678
왜 이렇게 덥지? 지구가 Burn하고 있다 1 file 2016.07.25 김지민 14972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 작가들을 만나다. file 2016.07.25 김은비 16335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16269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어떤 것이 있을까? 1 file 2016.07.25 김나연 18162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8068
몽골 아이들의 온기를 느낀 GVT file 2016.07.25 이민재 16730
차이, 그리고 갈등 file 2016.07.25 유승균 15580
통일에 대한 너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해! file 2016.07.25 오지은 17808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8844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9029
관객을 속이는 영화, 맥거핀의 집합체 file 2016.07.26 김현구 16761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5984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file 2016.07.30 황지혜 17700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5267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5733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8895
청소년이 기획하고 청소년이 참여한다 file 2016.07.31 한지혜 14879
당신은 우성입니까, 열성입니까? file 2016.07.31 백미정 15410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21705
Dmz 청소년 탐사대, 용늪을 가다 1 file 2016.07.31 김형석 15448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9578
통일을 탐구한다고? 1 file 2016.08.03 이민정 15617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6047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5169
의왕시&아칸소주 홈스테이 교류! EP01 1 file 2016.08.07 김성현 16147
신한그린愛청소년환경자원봉사캠프, 제천시민을 위해 떠나다! 1 file 2016.08.08 백현호 17518
계양 Wise 청소년 상상 캠프 file 2016.08.10 최찬영 14828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5257
쉐이커스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08.11 김나림 16363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4906
문화의 날이 열리는 그 곳 1 file 2016.08.12 박지우 15763
제주 ADRF 학생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진행 1 file 2016.08.13 임주연 15752
현대자동차,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개최 file 2016.08.13 김나림 17712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6428
한국 로봇 융합 연구원, 로봇교육실 상설 운영 file 2016.08.14 이민정 17598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17175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20400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6106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3606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4058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file 2016.08.19 박성수 14624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17302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14750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19720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14967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2923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8.21 박채운 19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