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무슨 성과가 있는가

by 8기고아름기자 posted Oct 23, 2018 Views 91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교황 단독 예방[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로 7 9 동안 유럽 5개국 순방을 마쳤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 벨기에, 덴마크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와 영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소속 국가들의 정상들을 만나 안보리의 대북 제재 완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추진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 제재 완화 주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시키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교황의 방북이 실제로 진행이 될지는 미지수다.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기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교황의 방북 초청 수락은 한반도 평화 가속화에 힘이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이 " 대통령이 북한의 의중을 대변해 외국 정상을 설득할 것이 아니라 확고한 국제공조 기반 위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통해 국제 사회의 공통 인식과 원칙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더 많은 주의와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이후 유럽 각국 정상들이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고 나아갈지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고아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448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110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4854
착취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26만 명의 남자들 "텔레그램 n번방" 12 file 2020.03.24 김예정 14665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5379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8645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17570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7984
차별금지법 제정,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 file 2021.06.16 김도희 8195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file 2020.08.24 정유리 9383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8400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7941
짐바브웨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다 file 2017.11.22 박형근 14851
질긴 고기 같은, 아동 학대 2 2021.02.15 이수미 12369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 file 2017.02.24 이소미 19679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5 file 2020.04.06 유지은 15531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3855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8679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3 file 2018.05.25 하예원 10829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7779
직능연 "마이스터고 졸업생, 수도권 쏠림 현상 강해져" file 2023.01.18 디지털이슈팀 6083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4090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20503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2744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7213
지진여파로 수능시험 11월 23일 일주일 연기 1 file 2017.11.22 김도연 11952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18534
지진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지진 교육의 충격적인 민낯 3 file 2018.03.12 한유성 14149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6007
지역구 득표율로 바라본 제21대 총선 결과 file 2020.04.27 위동건 9813
지역 환경전문가와 돌고래 보호 운동 나선 제주도 청소년들 2023.11.22 박유빈 4427
지역 아동센터 지원, 이대로 괜찮을까? 9 file 2016.02.22 이하린 19489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7479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3233
지소미아 연기로 고비 넘겼지만...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주목 2019.12.05 박채원 9475
지방의회의 발전, 말라버린 민주주의 치료에 기여할까 1 file 2017.02.19 김현재 16067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0884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20217
지구촌을 공포에 빠져들게한, 여성혐오문제'페미사이드' 2 file 2016.05.25 장채연 17635
지구의 반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4 file 2016.04.25 김예지 15935
지구온난화 심각···몇십 년 내에 사과농장 사라져··· 1 file 2017.11.27 김정환 13052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file 2018.07.26 김채용 10300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1583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4063
지구 온난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1.24 신지수 15830
증가하는 노인 복지 정책 예산.. 효과는? file 2019.01.23 허재영 10994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19104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현 주소는? 2 file 2016.10.25 신수빈 16891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8119
중앙선관위, 선거연령 18세로.. 2 file 2016.08.24 안성미 16839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68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