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젊은 에이스에게 거는 기대, 무거워진 박세웅의 어깨

by 8기이수민기자A posted Sep 21, 2018 Views 163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56.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수민기자]


젊은 에이스에게 지금의 롯데는 너무 큰 짐일까.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8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연승이지만 경기내용은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 타선이 대량 득점에 성공했음에도 연장전을 펼치며 어렵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선발로 나선 투수는 24살의 젊은 에이스 박세웅 선수였다. 타선이 1회와 2회에 9득점을 하며 든든한 지원을 받은 박세웅이었다. 그는 5이닝 4실점에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호투는 아니었지만 확실한 승리 요건을 갖추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불펜은 5점 차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하며 박세웅의 승리를 무산시켰다.


지난 12일 외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를 방출한 롯데이다. 또 한번 실패한 외인 투수의 자리를 토종 투수들에게 맡기고 있다. 코칭스태프와 팬들은 지난 시즌에 맹활약을 펼쳤던 젊은 토종 에이스 박세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부상에서 복귀한 박세웅에게는 그 기대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윤성빈, 박세웅, 김원중. 세 명의 젊은 투수가 롯데의 투수진에서 자리를 잡고 꾸준히 활약해야 한다. 이들의 활약은 단순히 한 번의 경기에서의 승리가 아닌, 롯데 투수의 밝은 미래로 이어진다. 지난 시즌에 보였던 박세웅의 활약이 컸기 때문에, 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이다. 


젊은 에이스, 박세웅의 어깨는 무거워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이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3157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2880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50586
해외의 고등학교 축제, 한국과 많이 다를까? 10 file 2017.03.18 한태혁 23602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19368
실험 견들을 도와주세요. 3 file 2017.03.18 정재은 14574
아이의 화장 이대로도 괜찮을까? 5 file 2017.03.18 김윤지 15822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4 오사카 (完) 2 file 2017.03.18 박소이 23685
원광대, 2017 세계 뇌주간 행사 개최 file 2017.03.18 김도연 14823
농업선진국을 향한 도약, 스마트팜(smart farm) file 2017.03.18 오지현 21391
[인터뷰] 우리의 소원은 통일? 1 file 2017.03.18 조은가은 15491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6244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15533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17452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4096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5579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2017.03.17 최용준 12448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9081
드디어 찾아온 봄, 2017년 봄 노래의 주인공은? 4 file 2017.03.17 정인영 15176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file 2017.03.17 신준영 13195
사라져가는 돈, 박물관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오고있다 2 file 2017.03.17 이세희 13746
당신은 멀티가 가능합니까? 4 file 2017.03.17 김서영 14887
ADRF 번역봉사동아리 '희망드림' 6기 출범 4 file 2017.03.16 박소윤 18140
물가가 너무 올라요! - 물가의 비밀 1 file 2017.03.16 천주연 14090
시흥 꿈나무, 더 넓은 세상으로 ! file 2017.03.16 이수현 14431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18857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6768
WBC, 이스라엘이 한국에게 전하는 메세지 4 2017.03.15 조성민 16689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6746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3357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16330
진로, 진학이 고민이라면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 2 file 2017.03.14 홍예빈 15069
나의 fast 패션이 fast global warming을 불러 일으킨다? 3 file 2017.03.14 유리나 15095
대한민국 대표 검색사이트 네이버! 3년만에 새 단장하다! 6 file 2017.03.13 한윤성 17612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3897
페이스북, 목적성 글로 몸살을 앓다 6 file 2017.03.13 한윤정 15990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16774
WORLDCUP IN KOREA 2 file 2017.03.12 박승재 15057
꿈을 펼치는 곳,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 file 2017.03.12 임성은 17806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19769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겨난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 솔로 이코노미 file 2017.03.12 양현서 15160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에서 성적을 못낸 이유 4 file 2017.03.12 김화랑 15051
모두 사랑으로 보살펴 주자-다사랑봉사단, 장애인 인권교육받다 file 2017.03.12 전태경 14778
새학기가 시작된 지금, 학생들을 떨게하는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기! file 2017.03.12 이세영 13756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30684
WBC 개최국 한국, 1라운드 탈락 확정...한국야구의 현주소는? 3 file 2017.03.12 하재우 13813
‘지혜, 사랑, 장수’ 이 모든 세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 1 file 2017.03.12 최현정 15438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4931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습관, '독서 마라톤' 4 file 2017.03.11 최영인 19945
송도에서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 1 file 2017.03.10 최찬영 14578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18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