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by 7기안디모데기자 posted Jun 12, 2018 Views 148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부산-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지난 6월 6일 부산모터쇼를 앞두고 벡스코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미디어 갈라쇼를 진행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전망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첫 시작은 BMW 한국 R&D 이사인 마틴 슈토이렌탈러의 강연이었다. 마틴 슈토이렌탈러는 BMW의 향후 개발 분야를 ACES(AutomatedConnectedElectrifiedShared)로 정했다고 밝혔다. 


  Automated는 자율 주행, Connected는 사물인터넷 기술, Electrified는 전기자동차, Shared는 자동차 공유를 의미하는데 BMW는 현재 이 모든 분야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국내에는 전기 자동차가 투입되기 전에 인프라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의 충전소 부족 문제를 '테슬라'처럼 직접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이미 한국에 몇 군데가 설치되어 있고 더 많은 충전소를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BMW는 다이나믹한 전기자동차를 2021년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고 새로운 전기 자동차 플랫폼의 필요성도 언급하는 등 전기자동차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갈라쇼의 마지막은 류남규 현대자동차 이사가 장식했다. 류 이사는 현대자동차의 자율 주행이 추구하는 가치를 안전의 신뢰, 여유시간, 이동의 자유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추구 가치를 반영하여 차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류 이사는 기술의 변화뿐만 아니라 법과 대중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하며 정부와 시민들의 변화를 부탁했다. 한편 부산모터쇼는 6월 8일 일반인 공개를 시작으로 6월 17일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7기 안디모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307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101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6016
아는 만큼 즐기는 추석 2 file 2016.09.22 이민정 17149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의 힘 1 2017.09.20 배시은 16696
아날로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응답하라 1988 전시회 5 file 2016.03.05 김민지 20377
아~ 3.1절 서대문형무소를 태극기로 물들이다! 1 file 2017.03.03 김지민 17311
씨앗의 신비, 먹지만 말고 바라보자 1 file 2017.07.15 백준채 15298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 file 2018.02.27 강서빈 21322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4130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2917
쓰레기를 좋아하는 "몽땅 깨끗한강 시민참여 캠페인" file 2017.08.21 조시현 26296
쓰레기 산으로 가려진 아이들의 밝은 웃음, 필리핀의 란필 지역에 가다 18 file 2017.02.21 이지안(이소미) 18694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6005
쌓여있는 이메일, 지구 온난화의 주범? 3 2020.12.31 원규리 17719
쌍란, 과연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날까? file 2021.11.26 하지수 12285
쌀쌀한 날씨의 포근한 시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29 김진영 14173
싱가포르속의 작은 아랍에미레이트 : Arab Street 1 2017.10.02 이의영 16916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4 2019.02.27 김채은 20675
심해지는 코로나 속에 진행되는 게임대회가 있다? file 2020.09.07 신준영 13771
심각한 일자리 부족에 고통받는 청년들, 그들을 위한 지원은? 2 file 2021.04.28 김민아 19754
심각한 동물 학대 file 2017.07.26 황수민 13822
실험 견들을 도와주세요. 3 file 2017.03.18 정재은 14935
실제 같은 화학 실험 "BEAKER" file 2017.07.26 전제석 17522
실내에서 접하는 자연과 숲...성수동 '섬세이 테라리움' file 2024.05.18 최유진 4155
실감형 콘텐츠로 방구석 문화생활 즐기기 2 file 2020.12.18 이소은 14437
신한카드, MZ세대 겨냥 ‘최고심’ 신용카드 선보여 file 2022.11.29 이지원 10243
신한그린愛청소년환경자원봉사캠프, 제천시민을 위해 떠나다! 1 file 2016.08.08 백현호 17561
신태용 호, 러시아를 향한 걸음 2 file 2017.08.23 정재훈 14040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16117
신창섭 감독의 토종 애니메이션 '거신: 바람의 아이' file 2023.05.25 정윤서 102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에 투입되는 웨어러블 카메라? 3 2020.03.02 김기용 15471
신재생에너지,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file 2018.06.18 박세경 15405
신인 작가들의 날갯짓, '젊은 작가상' file 2019.09.27 김사랑 16760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16477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3 file 2020.04.20 천수정 15782
신안 천사섬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의 대향연 '애기동백꽃 축제' 4 file 2020.01.29 조햇살 17412
신선함으로 무장한, 영화 배드 지니어스 file 2017.11.27 김다은 15346
신사임당, 그녀는 누구인가 1 file 2017.02.27 박혜민 16899
신림동 입양뜰 바자회 file 2016.12.25 정수민 18901
신리성지에 가다 file 2018.11.12 전서진 15209
신나는 물놀이에 흠뻑 젖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file 2019.08.26 조햇살 17765
신나고 흥미로운 연수구 도서관 여행 file 2022.06.02 최인영 8528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22098
신기한 방송체험, 상암MBC월드 file 2017.09.14 김동연 16024
신기하고 특별한 외계 행성 1 file 2020.12.15 이채영 12522
신구대학교식물원, 2022 꽃빛축제 개최 file 2022.12.09 이지원 9622
신고리 5·6호기 설치에 관한 엇갈린 입장, 미래세대의 소리를 들어보다. file 2017.10.11 김해온 14747
신개념 공포영화 <겟 아웃>,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다 2 file 2017.06.27 윤혜인 14696
시흥 꿈나무, 더 넓은 세상으로 ! file 2017.03.16 이수현 14756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22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