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과연 바람직하게 하는 방법은?

by 7기석근호기자 posted May 16, 2018 Views 113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학생들은 게임을 즐긴다. 개인방송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게임을 방송하는 스트리밍 기술이 늘어나면서 게임의 파급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요즘 이런 게임산업이 발달하는 추세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게임을 즐기고 있을까?

 

주성고등학교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미가 게임이라고 답한 학생이 56%에 달해 1순위로, 2순위인 운동(21%)에 비해 압도적인 많은 수를 차지했다. 하지만 게임이 있어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니다. 시험이 있을 때마다 게임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지만 많은 학생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기간이 바로 이 기간이다. "게임이나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다가 학업이라는 이유로 잠시 자제하면 불편하고 힘들다"라고 조사 대상 중 한 학생은 말하였다

2018년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실태조사에서 고등학교 한 반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중독의심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30명 중의 17명이라고 조사되었다. 여러 매체의 발달로 인한 우리들의 생활 방식도 바뀐 것이 아닐까?

 KakaoTalk_20180510_211306592.jpg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한 학생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석근호기자]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잘못 이용하면 건강에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전문가들은 "시간을 정하고 자기가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면 재밌는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또한, "게임이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활동 외에 재미있는 취미활동을 찾는 것도 중요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석근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디모데기자 2018.06.07 02:12
    알람을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8기심재민기자 2018.07.06 18:36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청소년들이 활동하거나 놀 수 있는 문화컨텐츠 또는 장소가 부족해서 그런것 일 수 도 있지 않을 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698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490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9139
선거 연령 하향의 효과와 우려 7 file 2017.05.31 김지민 27120
사드 아직 끝나지 않은 3 file 2017.05.30 김도연 12363
새 정부의 5.18 4 file 2017.05.30 이주현 10807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중 테러 7 file 2017.05.30 서주현 12699
미세먼지, 이렇게 계속 안심하고 있어도 되는가? 2 file 2017.05.30 김보경 10360
조금은 특별했던 장미대선, 투표율은 어땠을까? 2 file 2017.05.29 정경은 11683
5대 비리 고위공직 원천 배제 공약 위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file 2017.05.29 4기박소연기자 12251
강경화, 문대통령의 5대 인사원칙 무시하고 외교부장관 되나 file 2017.05.28 천세연 12220
문재인 시대, 새로운 외교부 장관 후보 강경화 3 2017.05.28 김유진 14284
괘씸한 일본…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file 2017.05.28 남희지 14339
당연하게 된 사교육, 원인은? 3 file 2017.05.27 김혜원 14683
문재인 대통령의 주황색 넥타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는? 3 file 2017.05.27 이다호 11064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한령 2 file 2017.05.26 유수연 12421
2017 대선의 숨은 모습을 찾다 file 2017.05.26 구성모 10836
같은 하늘, 같은 시간, 다른 곳에서 2 2017.05.25 류지현 13153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 바람 이뤄줄까 file 2017.05.25 서은주 12574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561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2017.05.25 임재우 13144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그대 2 file 2017.05.25 김재원 10709
J노믹스의 경제인은? file 2017.05.25 김찬 10588
외감법 개정,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file 2017.05.25 홍은서 10674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달빛 정책' file 2017.05.25 최서진 11486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2523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10443
선거연령 하향, 이제는 시작될 때 3 file 2017.05.24 김혜빈 12823
‘만 18세 선거권’, 그 양날의 검 2 2017.05.24 김윤혁 13046
청천 프로젝트: 한중 공동의 미세먼지 해결법 2 file 2017.05.24 임형수 12507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10798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발포명령자들 file 2017.05.24 박민서 10007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1 file 2017.05.24 김소희 10718
제25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그가 내세운 공약은? 1 file 2017.05.24 최현정 11696
'소프트 타깃' 테러 언제까지 이어질까 file 2017.05.23 유규리 11419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10327
문재인 정부 15일, 야 4당의 자세는? file 2017.05.23 박찬웅 10400
문재인의 대한민국 file 2017.05.23 최우혁 10672
북한인권법은 미국의 정치적 카드? 2 file 2017.05.23 김윤혁 11224
제임스 코미의 해고 사건,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 file 2017.05.23 류혜원 10661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6038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11360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경제 공약들 file 2017.05.21 박민우 9463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두가 행복할 변화인가? file 2017.05.21 한윤정 11133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2 file 2017.05.21 홍세영 10077
19대 대선의 여담 2 file 2017.05.21 강민 10723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file 2017.05.20 이동준 10629
끈임 없이 존재하는 지역별, 세대별 투표 경향성에 대하여 file 2017.05.20 안준혁 11203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 file 2017.05.20 박상민 10939
국정 교과서 논란, 무엇이 옳은가 file 2017.05.20 박하영 10526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106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