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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땅울림 동아리;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by 5기안정민기자 posted Nov 30, 2017 Views 1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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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과연?? 안전한 나라인 것인가?
얼마 전 경북 포항에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 현상으로, 많은 이들은 작년 경주 이후 역대 2번째 규모의 지진이었지만 체감하는 지진의 강도와 피해는 경주보다 더 높았다고 한다. 포항 일대의 고사장이 파손되는 등 피해로 인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원래 일정이었던 2017년 11월 16일에서 일주일 뒤인 2017년 11월 23일로 연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피해를 낳은 포항 지진의 원인은 무엇일까? 기상청은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파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진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또한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대처 방법을 미리 알아놓아야 한다. 각종 재난정보를 알려주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안전 디딤돌이나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 정보 알림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안전 디딤돌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상황별, 장소별 대피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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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5기 안정민 기자]


또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는 땅울림 동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땅울림 동아리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재난에 대해 알리는 것이다. 55개 팀이 출전했었고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 수행을 하면서 재난에 대하여 알게 되고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재난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다. 2017년 11월 11일 땅울림 동아리 최종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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