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by 5기장서연기자 posted Nov 24, 2017 Views 123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2017년 11월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종료되었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장서연기자]


당일, 큰 교육계 행사인 수능이 이루어진 만큼 많은 사람들과 모든 수험생들의 관심은 당연히 수능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인터넷 포털 네이버(NAVER) 실시간 검색어는 수능과 관련된 내용으로 가득했으며, 다른 포털사이트도 마찬가지였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많은 포항 지역 수험생들을 두렵게 했지만 ‘수능 연기’라는 대처로 수능은 잘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진, 수시 비중 확대 등으로 수능 결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진으로 인해 대피소에서 생활하며 공부한 학생들도 있었고, 수능 전날 수술을 받아 병원에서 시험을 응시하거나 시험 도중 고사장 병원으로 이송되는 학생도 있었다. 수험표를 두고 온 학생을 태우고 42km를 30분 만에 주파하는 등의 일들도 발생했다.


아직 부정행위는 부산에서 9건, 제주와 인천에서 각각 2건, 충북에서 8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능 응시 중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퇴실 조치, 성적 무효, 응시자격이 박탈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과 전문가들은 국·영·수 모두 어려웠으며, 이번 수능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이 종료되면서 통신사 및 핸드폰부터 라식·라섹, 화장품,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의 수능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연기된 수능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졌을 모든 수험생들과 여진에 대한 걱정으로 두려움을 가졌을 포항 지역 수험생들이 무사히 수능을 마쳐서 다행이라는 반응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장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안옥주기자 2017.11.24 23:30
    지진으로 많은 학생들이 긴장하였을텐데 그래도 걱정했던 큰 피해 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인거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한유진A기자 2017.11.26 15:26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입니다^^
  • ?
    5기임채민기자 2017.12.17 19:58
    주변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정말정말 수고 많았다고, 앞으로 꽃길만 걸을 거라고 격려해주고 싶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24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983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4144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file 2022.03.21 이유진 10044
이란, 이라크 이르빌 향해 미사일 공격 file 2022.03.16 권강준 7367
제2 벤처붐 분다 file 2022.03.15 류민성 7399
실업의 종류와 대책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실업자 급증 file 2022.03.10 권나연 9647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은 누가 이끌어갈 것인가? file 2022.03.08 강준서 5979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6607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8789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기업 file 2022.02.28 이준호 6330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8244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6586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9397
대선에만 치우친 시선, 2022년 재보궐선거는? file 2022.02.25 고대현 9434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6363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6480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6127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8309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6988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10439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7988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6328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은 '회복 탄력성'... 그렇다면 한국은? file 2022.01.27 한승범 9686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29592
광주 학동 참사에 이은 화정아이파크의 붕괴...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은? file 2022.01.24 김명현 13917
기업의 물적분할,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2.01.24 류민성 10117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9783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4946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5325
우리나라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106.5%…가계경제 비상등 켜지나 file 2022.01.18 윤초원 10721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7458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28675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6153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7273
[공동취재] 기획기사 ③ 꿀잠, 그래서 뭐 하는 곳인데? file 2021.12.27 이유림 7525
[공동취재] 기획기사 ② 비정규노동자들의 쉼터 ‘꿀잠’, 재개발 속 부딪히는 이해관계 file 2021.12.27 함지원 7568
우후죽순 터지는 인사 실패와 망언들, 급락하는 윤석열의 지지율 file 2021.12.27 윤성현 8430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7580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10827
[공동취재] 기획기사 ① 신길 2구역 “재개발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하다” file 2021.12.24 오정우 9373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8677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6544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8574
윤 후보, 홍대거리를 순찰하며 현 경찰제도에 대해 논의 file 2021.12.08 이승열 11466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8071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6762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7362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6859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9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