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by 5기이윤빈기자 posted Nov 10, 2017 Views 109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1103_08454418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윤빈기자]




매년 뉴스에 빠짐없이 나오는 기삿거리, 일본의 독도 침탈 문제이다.

국민들은 매년 기사화되어 왔던 이유에서인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일본은 왜곡된 근거에 의거하여 독도를 공식화하여 침탈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국제적으로 영토입증을 위한 증거로는 역사적 증거, 국제법적 증거, 지리적 증거, 실효적 지배증거 4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역사적 증거는 역사적으로 어느 나라에 소속되어 지배를 받았는가? 국제법적 증거는 영토 소속이 국제법적으로 인정을 받았는가? 지리적 증거는 본토에서 얼마나 가까이 위치하는가? 실효적 지배증거는 현재 누가 지배하고 있는가? 이다. 이 네 가지를 근거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해보자.


 역사적 증거로써 독도는 512년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을 점령했을 때부터 대한민국의 영토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우산도에서 몇 가지 약초와 함께 수우피 등을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국제법적 증거로는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발표로 조선의 독도 영유권을 국제적으로 공표하였다. 1905년 일본의 발표보다 5년이 빠르다. 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일본의 정의를 통해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였다. 이후 다른 지령이나 협정이 없었으므로 대한민국이 영유권을 소유하고 있다.


 지리적 증거로는 일본의 오키섬에서 독도까지는 약 157km가 떨어져있다. 그러나 울릉도에서는 독도까지 약 87.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또한 '눈에 보이고 주민이 일정하게 경제활동을 한 공간' 은 국제법적으로 부속도서로 인정하고 있다. 울릉도 해발고도 80m 이상에서는 연중 30여 일간 독도를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실효적 지배증거로는 2017년 현재 대한민국의 법에서 대한민국이 지배하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된다. 독도도 그렇다. 언제 어떻게 잊혀질 지 모른다. 물론 독도는 다른나라에서 침탈할 수 없는 완전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 독도.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일본과 영원히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을 끝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이윤빈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500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174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5576
알아두자, 2017 연말정산 꿀팁 file 2017.12.18 배정은 12910
살충제 계란, 지금에서야 밝혀진 이유 1 file 2017.09.07 김연아 12909
시험기간의 필수품 '카페인'? 과다 섭취는 '독'. 1 file 2017.10.25 이나경 12902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12900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1 file 2017.09.27 배성연 12874
코로나바이러스 자세히 알아보자 4 file 2020.02.24 이수연 12865
유네스코에 등재된 '군함도' 2 file 2017.09.01 한수정 12860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2860
‘4.27 판문점 선언’에 복잡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중국 1 file 2018.05.03 박현규 12847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2839
청소년 인권 개선 위해 팔 걷고 나선 학생들 4 file 2018.02.21 변정윤 12836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재건 해야 하나? file 2019.05.10 유예원 12835
3주째 지속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토마스 산불, 그 사태의 현장은? file 2017.12.22 이수연 12830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유재훈 12827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2820
제 1316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file 2018.01.05 김민하 12805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2 file 2017.10.16 박우빈 12804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2794
인천 물폭탄..심각해지는 자연재해 4 file 2017.08.16 조유림 12791
‘박항서 효과’로 인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1 file 2019.01.28 이유성 12786
'이천 수간 사건' 국민청원 게시 file 2019.05.27 허서인 12770
영국 노딜 브렉시트와 유럽 회의주의의 파장 file 2020.12.15 박성재 12767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2 file 2017.09.05 권민주 12749
연극계에 이어 교육계도, 연이어 나타나는 미투 폭로 2 file 2018.03.26 조유나 12748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2720
유력 美 국방장관 후보 플러노이, '72시간 격침' 기고문서 군사 혁신 강조 3 file 2020.11.24 김도원 12715
대통령의 경제공약, 어디까지 왔는가 file 2019.05.22 김의성 12709
상업적 대리모 그리고 인간 존엄성 1 file 2020.05.06 임효주 12705
안희정, 국민에게 사과 … 피해자에게는? file 2018.03.22 박소현 12701
뛰뛰빵빵 기사님!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file 2017.10.25 성승민 12692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2674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2667
민주-보수 4당의 정치 구도, 향후 어떻게 전개될까 2 file 2018.01.31 양륜관 12663
불안한 일회용 생리대, 천 생리대는 어때? 12 2017.09.06 김나연 12659
선거연령 하향, 이제는 시작될 때 3 file 2017.05.24 김혜빈 12659
여성 위생용품 생리대, 발암물질 또 검출 논란 4 file 2018.10.19 김수림 12656
최저임금 차등화, 불붙은 논쟁 1 file 2018.03.26 조현아 12638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왔다. 3 file 2017.03.11 김지민 12637
국내외 큰 문제 '개 물림 사고' 국내에서도 처벌 강화된 법 필요... 2 2017.11.06 이신희 12634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2634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2616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12598
대한민국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1 file 2018.07.13 강민지 12597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2589
생활쓰레기문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 주자. 2 2017.07.17 박수지 12588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2585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file 2019.05.28 김민준 12577
양산 폐교회 건물 인근에서 훼손된 사체 발견 file 2021.01.11 오경언 125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