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by 4기한지선기자 posted Oct 31, 2017 Views 109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0f3e8bc31bffbb6321b46b6245934ef.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지선기자]

21일 서울 곳곳에서 친박단체의 태극기집회와 진보단체의 촛불집회가 있었다.

직장인 모임 '쥐를 잡자 특공대'와 이명박 심판 국민행동본부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주장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사자방비리로 개인의 사금고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명박은 대선 조작을 통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대가로 5년간 저지른 범죄에 대한 수사를 피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적폐 청산을 내걸고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이명박을 구속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6시부터 같은 내용으로 촛불집회를 열었으며 이달 25일 이 전 대통

령 서울 논현동 자택 인근인 지하철 학동역 앞에서 릴레이 단식 운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반발하는 친박 단체들은 국립현대미술관까지 4.1구간을 행진했다. "박 전 대통령은 부당하게 탄핵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인적 정치보복과 정신적 인신 감금을 당하고 있다""대통령의 정치투쟁 선언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였다.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 면세점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각각 50여명과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했다.

행진하는 친박 집회 참가자들과 이명박 심판 국민행동본부 일부가 충돌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지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47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276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6700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14481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3438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16010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2364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8985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4027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3439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10918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19795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9949
여러분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고 계신가요? '올바른 마스크와 마스크 착용법' 5 file 2019.03.20 권규리 16536
게임을 죽이는 게임산업진흥법은 語不成說, 게이머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2019.03.25 정민우 10823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13343
전기자동차, 떠오르는 이유는? 1 file 2019.03.25 김유민 10860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9867
청년 실업정부의 대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file 2019.03.26 권나연 12530
그리는 상표, 로고는 왜 필요할까? file 2019.03.26 모유진 10656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8251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3925
변화와 격동 속의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해야 할까? file 2019.03.28 조원준 10608
우리가 GMO식품을 매일 먹고 있다고? file 2019.03.29 이연우 20277
뛰는 전기차 위에 나는 수소차...? 1 file 2019.03.29 최수혁 10543
뉴질랜드 모스크 사원 테러, 어떻게 된 것인가? file 2019.03.29 배연비 12436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file 2019.04.01 김현우 10520
3.1운동 100주년, 배경과 전개 양상 및 영향을 알아보자 file 2019.04.01 맹호 13151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10410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5073
꽃 피는 3월을 뒤덮은 미세먼지... 그 원인은? file 2019.04.01 노영우 11664
야스쿠니 신사에 묶여있는 대한의 왕자, 홍영군 이우 1 file 2019.04.01 남서현 13799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file 2019.04.02 이채원 11503
미투 운동 후 1년, 우리에게 묻는다 1 file 2019.04.02 신예린 14736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3743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파헤쳐보기 file 2019.04.08 서민석 13193
미세먼지,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9.04.09 박현준 14909
미세먼지, 넌 어디에서 왔니? file 2019.04.09 이승민 11523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표들, 과연 건강한 언어문화일까? 3 file 2019.04.10 김지현 14362
렌즈 사용, 우리의 눈은 괜찮을까? 4 file 2019.04.10 오윤주 15525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18388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한걸음, '인공 잎사귀'에 대하여 file 2019.04.15 전수이 13207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6765
헌재, 낙태죄 위헌 판단…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3 2019.04.18 송안별 15705
식민주의가 낳은 피해자들, 로힝야족 file 2019.04.19 이서준 13856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6822
'오지'는 속도 이제는 5G 시대 file 2019.04.24 나어현 11596
우리나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해외 사례로는 무엇이 있을까? 2 file 2019.04.24 최민영 20636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5216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21384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59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