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신인상이 코앞에

by 정윤선 대학생기자A posted Oct 11, 2017 Views 169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넥센히어로즈에 2017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된 이정후는 훈훈한 외모와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며 선수 시절 엄청난 활약을 하였던 이종범 해설위원의 아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즌 전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넥센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며 프로야구 데뷔와 함께 넥센의 외야수와 1번 타자로서 이번 시즌 넥센에서 많은 활약을 해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정후2.JPG

[이미지 제공=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한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분 팬 투표에서 848625, 선수단 투표에서 117표를 받으며 역대 최연소로 KBO올스타전에 출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공식 기자 회견에서 이정후는 "올 시즌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는 한 단계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직은 야구를 모르고 하기 때문에 선배들보다 세밀한 점이 떨어진다. 보완해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넥센2.JPG

[이미지 제공=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올 시즌 넥센의 경기를 보았을 때 '이정후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정후는 이번 시즌 넥센에서 '슈퍼루키'로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시즌 초반부터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이정후는 1994년 서용빈 LG트윈스 코치가 달성했던 신인 안타 157개를 넘어 신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되었고 역대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전 경기 출장을 하며 신인상이 거의 확실해졌다. 또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코치진에 합류했고 이정후가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42명에 뽑혔다. 많은 사람들이 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 국가대표가 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정윤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733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45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7365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 한국을 알리는 힘, 한국의 흥 2020.10.14 이수민 14377
뜨거웠던 오월의 그날을 우리는 이렇게 기억해요! ? 제 16회 518마라톤대회 file 2016.05.25 오지은 14377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4376
실감형 콘텐츠로 방구석 문화생활 즐기기 2 file 2020.12.18 이소은 14375
세월호의 눈물을 닦아 주는 청소년 3 file 2017.04.21 한제은 14374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4373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각국의 설날 문화 2 file 2019.02.19 이소영 14371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4369
2017 젓가락 페스티벌 19일 폐막 5 2017.11.24 황수경 14368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14367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4366
연세대, 제 7회 KSCY 성공적인 개최 6 file 2017.02.28 최서진 14360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4353
구리시 사랑의 도시락,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요. 6 file 2017.08.20 오경서 14351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4350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4349
떠오르는 할랄 시장...'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7' file 2017.08.24 이신희 14347
독립기념관에서 민족의 얼을 찾다 file 2017.05.24 조수민 14346
여름엔 강진 청자 축제! 2017.08.08 박승미 14345
봄빛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4.15 박지홍 14343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4342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4341
UN, 중앙아시아와 아프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 전하다 file 2020.12.17 김태환 14339
질보단 양으로, Give and Take 식 청소년의 생일문화 6 file 2017.02.26 전은서 14339
2017 오토모티브위크 file 2017.10.19 김화랑 14336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4335
제23회 한일고교생교류캠프 서막이 열리다~! file 2016.07.18 윤동욱 14335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4331
이번 방학은 어디로 여행을 갈까? '한국국제관광전' file 2018.07.06 이서현 14331
인동고 과학동아리 MBC, 구미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하다 file 2017.05.24 김민정 14331
대가 없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file 2017.08.25 5기이유진기자 14330
부산모터쇼 출시 차종은? 2018.06.14 안디모데 14328
많은 학자들이 함께 밝혀낸 원자의 구조 file 2020.08.26 김형인 14327
사라져버린 대한민국 7 file 2017.02.19 김다혜 14326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4326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4323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file 2021.03.12 조선민 14322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4321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4321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14321
美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 첫 허가 file 2021.01.04 공성빈 14320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2 file 2017.05.18 이지은 14320
잊지 말아야 할 그날, 3월 26일 3 file 2017.05.04 민정연 14319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다 <제4회 마포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file 2018.11.30 강민주 14318
제6회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 1 2017.03.02 정승훈 14317
새로운 혁신 도전, 아이폰8 vs 혁신보단 안정성, 갤럭시 노트 8 2017.10.11 이지윤 14316
우리나라의 미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참여기구 4 file 2020.06.12 송윤슬 14310
'마음자리 봉사회' 신년회를 개최하다 1 file 2018.02.12 이지은 143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