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by 2기박인영 posted Sep 06, 2014 Views 211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재 교육계에는 새로운 정책이 나타나 그에 대한 찬반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요즘 화제를 끌고 있는 그 정책은 바로 이재정교육감이 제안한 "9시 등교"에 관한 것 이다.

현재 경기도 시흥시의 많은 중고등학교는 이미 9시 등교를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시흥의 한 고등학교 학생에게 9시 등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9시등교 이후에

달라진 점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에 대한 답은 "평소보다 학교하교 시간이 늦어져

학교에서의 하루가 길어진 것 같고 하교하고 나서 하루가 짧아진 것 같다." "야자를 통해서 자율학습을 하는데

자율학습을 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공부할 시간을 빼앗긴 것 같다." "아침에 아침영어듣기나 자습을 통해 8시 20분까지는

등교해서 공부해야되서 별로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들이 많이 나왔다.


지인들의 말뿐만 아니라 실제 여론에서도 하교시간이 늦어져서가 45.6%,  맞벌이 가정이라 아침시간이 애매해져서가 41%

자녀가 나태해질 것 같아서가 35.5% 라는 이유를 들어 9시등교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불안요소들을 아침 희망 자율학습, 어린이 안전지킴이등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박인영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전송: mail@teenet.org - 다함께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 비영리 기자단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542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34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7447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 2020.04.14 남지영 9892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file 2020.07.22 김다인 16672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3642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1919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10472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8371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9804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8239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2 file 2020.08.13 전지영 9988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8305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삶 3 file 2020.05.18 김혜원 13324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1 file 2020.03.23 정다현 9474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8726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file 2020.05.28 오윤성 11519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 file 2020.04.08 이혁재 13998
코로나19가 불러온 고통 1 file 2020.03.16 최서윤 8429
코로나19가 당뇨발생 위험률 높인다 2022.05.16 신은주 10789
코로나19가 IT 업계에 미친 영향 1 2020.04.13 이혁재 9524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8663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8628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7240
코로나19, 전 세계는 휴교 중 1 file 2020.05.18 임상현 11106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8604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file 2020.04.06 김호연 11167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8903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2020.04.17 정미강 13617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file 2020.04.29 민아영 817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8638
코로나19 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효능효과 확대 및 투여시간 단축" 등 허가변경 심사 착수 2021.08.17 이주연 10604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8636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7198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5995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6909
코로나19 이후 늘고 있는 아동학대 file 2021.07.02 조서림 16163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11231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5 file 2020.04.13 윤소영 14360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9816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9034
코로나19 시대, 학교는 어떻게 바뀌었나? 1 file 2020.11.25 전혜원 7616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3865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8316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7809
코로나19 백신, 팬데믹 해결의 열쇠가 되나 1 file 2020.11.24 임성경 8411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10924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8164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9061
코로나-19, 노인혐오로? file 2020.03.31 김서원 10057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9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