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by 5기정민경기자 posted Sep 19, 2017 Views 160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 관측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시민천문대이다. 산 위에 위치한 천문대에서는 해, 달, 행성, 별 등 여러 종류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1504445248817.jp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경은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1504451307894.jp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경은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전시민천문대 안의 주관측실에서는 254mm 구경의 굴절 망원경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태양의 홍염,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별 등이 관측된다고 한다.

 보조관측실에서는 280mm, 254mm, 140mm, 102mm, 80mm 구경의 다양한 크기의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다. 주로 태양의 흑점,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별 등이 관측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가상의 별빛을 이용한 별자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천체 투영실과, 기타 전시실에서도 천문학을 접할 수 있다.


 지금 시기에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주로 관측할 수 있는 천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전시민천문대의 관계자는, "계절마다 잘 보이는 행성이 다른데, 지금 시기에 해가 지기 전까지는 태양이 잘 보이고, 해가 지고 나면 토성이 잘 보여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방학 중에는 '주니어 닥터'라는 체험 교실이 운영되고 있고, 별자리, 조명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과 캠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끝으로 천체 관측체험이 마무리됐다.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실시되는 만들기 체험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는 '별 음악회'가 진행되고, 1, 3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별빛 속의 시와 음악회'라는 시 낭송회가 열린다고 하니, 가족이나 친구,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해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정민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724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117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4415
유니클로 봉사단, 연탄배달로 사랑의 온정을 나누다 file 2017.02.24 김다연 17708
“입는 과학”…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 2 file 2017.02.17 임수빈 17707
통계로 알아보는 낙태죄 폐지 file 2020.11.25 김자영 17706
심해지는 코로나 속에 진행되는 게임대회가 있다? file 2020.09.07 신준영 17705
3차흡연, 과연 안전할까? 2017.08.31 최세린 17705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7705
2018 정월대보름 행사를 다녀오다! 2018.03.08 정성욱 17700
방탄소년단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다 1 file 2020.09.21 유지원 17698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7696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팬 콘텐츠, 방방콘 1 file 2020.04.27 정서윤 17695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7695
이번 연휴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7.05.28 진다희 17693
코로나19 확산, 극장->안방, 뒤바뀐 문화생활 2 file 2020.04.13 정현석 17682
바이러스가 항상 인류 곁에 있었다고? file 2020.08.31 박선주 17681
첨단 의과학캠프의 현장으로 file 2017.08.12 김민지 17678
부산 가톨릭 센터, 누구나 참여하러 오세요. 2 file 2017.02.24 윤선애 17677
영화 <원더>와 <말아톤>이 장애아동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1 file 2022.02.24 김유진 17670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7670
삼봉 정도전, 그의 탁월한 안목 1 file 2017.02.25 천예원 17666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불타오르다 file 2018.06.26 박상미 17657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7648
사라져버린 대한민국 7 file 2017.02.19 김다혜 17647
지금까지 코로나19같은 전염병은 없지 않았다? 1 file 2020.12.24 정승우 17630
빼빼로 데이는 마케팅 효자? 1 file 2017.11.28 이종은 17628
사랑의 매를 아시나요? 2 file 2017.09.04 김서영 17623
학생인권을 위한 목소리, 경기도 학생 참여위원회 2 file 2017.05.20 오경서 17619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7614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7613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7612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7605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7604
3월의 끝, 유관순과 함께 3 file 2020.03.30 박병성 17601
요즘 부모들의 핫플레이스, 베이비페어 1 file 2017.02.23 양현진 17592
코로나가 불러온 스포츠계 사상 초유의 사태 file 2020.03.18 김민결 17591
알츠하이머를 잘라내다? 2 file 2017.02.17 권지민 17587
자전거 타며 알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file 2017.04.17 이지은 17584
성큼 다가온 4차 산업 시대, 도시 속에 농장을 만들다 file 2021.07.12 김서영 17582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7579
고개숙인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3.24 최민규 17577
뜨거운 올림픽의 열기. 식어가는 민족의 열기 4 file 2016.08.21 한종현 17577
여름아, 안녕 2017.09.25 함주연 17576
만해의 숭고한 정신, '2016 만해축전'에 가다 file 2016.09.19 김민서 17569
2017 젓가락 페스티벌 19일 폐막 5 2017.11.24 황수경 17567
“저희는 승리하길 원할 뿐입니다” 글로벌기업 나이키(NIKE)가 세계에서 승리하는 방법 file 2022.06.04 염지원 17564
사람들의 냉랭한 인간관계, 더불어 일어나는 소통문제 3 file 2017.03.09 김나림 17564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는 재미 file 2020.10.28 이준표 17563
알바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file 2021.05.06 조선민 17556
다가오는 시험 기간,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 1 file 2020.10.26 우선윤 175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