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자, 국립 고궁 박물관으로!

by 10기전혜리기자 posted Sep 04, 2017 Views 152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_DSC0023.JPG _DSC0027.JPG _DSC002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전혜리기자]

 국립 고궁 박물관에 대해 아십니까  국립 고궁 박물관은 경복궁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경복궁에 가시면 둘러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박물관 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립 고궁 박물관에는 1전시실인 조선의 국왕실부터 10전시실 천문과 과학 2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 고궁 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있으며 각 층마다 화장실이 2~3개 정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휴게공간이 있어 잠시 쉬기 좋으며 기념품관도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 좋습니다.


_DSC005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전혜리기자]

 보시는 바와 같이 전시실 중간중간 영상 자료실도 있어 더 쉽고 자세하게 조선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글 자막 아래에는 영어 자막도 있어 외국인도 쉽게 조선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영상 자료실에는 의자가 있어 다리가 아플 때 잠시 쉬기도 좋고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감상하기 좋습니다. 또한 화면도 넓기 때문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국립 고궁 박물관에 전시된 전시품들은 신기할 정도로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며 고운 한복의 자태가 살아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조선의 화려한 가구들도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들어 낸 것을 생각하니 정말 신기하군요. 물론 현재는 저러한 가구들도 공장에서 만들어 내지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역시 다르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_DSC011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전혜리기자]

 사실 경복궁에는 볼 것이 궁궐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국립 고궁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볼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무작정 박물관을 쳐서 온 곳이기에 경복궁에 있는 것도 몰랐는데 새로운 곳을 알게 되어 뿌듯하기도 하네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국립 고궁 박물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전혜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089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805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1560
2020년 10월 K-POP 붐이 찾아온다! file 2020.10.14 홍지원 13703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 한국을 알리는 힘, 한국의 흥 2020.10.14 이수민 14441
돌풍의 에버튼! 파죽의 7연승 file 2020.10.14 최준우 14218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19269
일반인이 알지 못했던 CPR 지식 1 file 2020.10.12 권태웅 18108
FC 바르셀로나의 부활, 그 주역은 메시 아닌 17살 유망주, 안수 파티 file 2020.10.12 김민재 1935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아이오로라, 교통카드기능 스마트 학생기자증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file 2020.10.12 디지털이슈팀 18662
OpenAI, Microsoft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배경과 미래는? file 2020.10.08 최준서 26558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4077
코로나19를 예측했다? 재조명받는 영화 <컨테이젼> 1 file 2020.10.06 이소은 15465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4552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23396
생활 변화의 주범, 코로나 file 2020.10.05 김준희 14214
'비밀의 숲 2' 약방의 감초, 존재감 빛나는 조연들 2 file 2020.10.05 김나현 16350
정유미X남주혁 <보건교사 안은영> 1 file 2020.10.05 김민영 12531
온라인 수업 장기화, 학생들의 생각은? 1 file 2020.10.05 조윤아 12719
우리는 어제 사람을 죽였다 4 file 2020.10.05 정미강 23704
코로나 따라 상승기류 타는 'OTT 서비스' file 2020.10.05 차준우 14482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병드는 '코로나 블루' file 2020.10.05 이채림 13216
"해외여행 가는 척", 이게 요즘 인기라고? 2 file 2020.09.29 조윤주 11746
빠져나가는 월트디즈니 작품들, 디즈니플러스 독점에 대한 예고일까? file 2020.09.29 박민아 13848
새로운 정상과 청소년 활동 주의에 대해서 file 2020.09.29 김태환 12602
지상 최대 거물들의 밥그릇 전쟁 발발 file 2020.09.29 오진혁 11266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16556
세계적 기업, 펩시콜라 성장시킨 도널드 켄들의 별세 file 2020.09.28 김상현 13624
방탄소년단, UN에서 또 한 번 세계에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다 1 file 2020.09.28 김우정 23140
크로아티아 수심 114m 호수의 믿을 수 없는 변신, 축구장이 되다 file 2020.09.28 권혁빈 15188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등장, 로봇 카페 2 2020.09.28 김해승 12598
청년을 위한 행사,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file 2020.09.28 황지우 11495
제1회 '청년의 날', BTS가 연설로 서막을 열다 1 file 2020.09.25 조예은 14159
현대와 미래를 한 아름 담은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file 2020.09.25 이건 13126
시대의 아이콘 블랙핑크, 10월 2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예정 file 2020.09.25 김서영 12833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1711
전 세계 넷플릭스 독점 공개! '보건교사 안은영' file 2020.09.25 전채윤 16161
무인 판매기의 증가, 소외되는 소수들 file 2020.09.25 송다은 12345
영화 겟 아웃의 나오는 인종차별에 대해 알아보자 1 2020.09.25 김경현 17761
UN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여, 이리로 오라! 3 2020.09.25 전민영 11580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 pH 컬러링! 1 2020.09.24 김태은 18006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5145
뮤지컬 ‘캣츠’의 코로나19 대처 방법, 그에 대한 반응은? 1 file 2020.09.22 이서영 14121
동남아 여행, 이 애플리케이션 꼭 다운 받아야해! file 2020.09.21 정진희 12836
방탄소년단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다 1 file 2020.09.21 유지원 12242
'신흥 강자'로 불리던 게임들이 유독 한국에서 부진한 이유는? 1 file 2020.09.21 김상혁 89798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우울함에 대처하는 과학적 방법 2 file 2020.09.18 김다연 15665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6038
무기한 연기? 달라진 우리의 문화생활 2 file 2020.09.17 최진서 14223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3680
코로나로 멈춰버린 지금, 집에서 문화생활을 다시 찾다 2020.09.16 이준표 13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