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 시중은행 ‘내 자리는 …’

by 5기권나경기자 posted Aug 17, 2017 Views 232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은행에 직접 가는 것 보다 인터넷전문은행이 편해요.”


㈜카카오는 지난 27일(목)에 제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출범하였다.

인터넷전문은행이란 점포를 통한 대면거래를 하지 않고 인터넷(PC/모바일)을 주요 영업채널로 활용하는 무점포 비대면거래 방식의 은행인데, 보다 자유로운 운영으로, 계좌개설, 해외송금, 서류 없는 대출, 상품 주문에서 결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1금융권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앱 설치 이용자 수가 1주일 만에 232만 명을 돌파하며 하나은행이 9년 동안 국내 모바일 뱅킹 고객을 모은 결과를 약 1주일 만에 따라잡았다. 게다가 지난3일 기준으로 수신액 6530억 원, 여신액 497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여·수신액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


12.jpg



[이미지 제공=와이즈앱,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예금금리도 높고, 소액 대출도 간편하고, 그보다 저는 24시간 항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아요. 보통 오후 4시에 문을 닫아 직장인인 저로써는 방문하기 쉽지 않았거든요...”

카카오뱅크에서는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가 제공한 자사상품과 타사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링크 되어있다. 이를 보면 시중은행들보다 정기예금 금리가 2.0%로 카카오뱅크 이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으로 기존 금융시장의 판을 뒤흔들고 있는 지금, 시중은행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5기 권나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72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117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4397
사랑을 나누는 모자뜨기 캠페인, 올해로 10주년 맞아 5 file 2017.02.23 허현익 18174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4 file 2017.06.03 정지윤 18173
커피향이 솔솔 '2017 강릉커피축제' 1 file 2017.10.26 김동근 18169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8164
콘서트의 새로운 방식, 온라인 콘서트 file 2020.04.24 전지영 18163
2017 서울 모터쇼를 다녀 오다. file 2017.04.18 주건 18157
제32회 새얼백일장 1 file 2017.04.26 이다은 18153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숲, 서울로 7017에 조성된다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8150
베트남, 전라북도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다! 3 2019.01.22 김아랑 18147
안용복 장군 도일선 전시관 개관식 2 file 2017.03.05 양다운 18146
생명사랑 밤길걷기, 함께하실래요? 1 2017.09.20 오다영 18145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7.20 박해반대 행사 2019.08.01 송은녁 18142
생물 다양성의 달 5월, 생물다양성협약을 다시 생각하다 file 2017.05.24 노태인 18140
'유비라 불리던 사나이' 유상철, 하늘의 별이 되다 file 2021.06.10 이정훈 18137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4 file 2020.03.02 천수정 18133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8128
멀리서만 보던 명품, 이제는 당당하게 볼 수 있다 1 2017.09.18 김예린 18125
유익한 과학 캠프 file 2017.07.25 차유진 18125
줄어드는 산호초, 위협받는 우리 미래 file 2020.10.29 전승호 18123
57년 전의 4월 19일 file 2017.04.20 윤하림 18120
손나은닷컴,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손길 전해... 9 file 2017.02.11 신지혁 18115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8114
'날아오르다' 대구 위안부 기림일 행사 file 2017.09.12 윤성식 18102
많은 혜택을 누리시오! file 2017.12.22 김주은 18101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8099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8097
전 세계 아미와 함께하는 방방콘 file 2020.05.04 최민주 18096
구구단 첫 팬미팅, <9원 9일의 구구단짝> file 2017.11.06 이지나 18096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8096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26 강지희 18096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8095
새로운 정상과 청소년 활동 주의에 대해서 file 2020.09.29 김태환 18092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8091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8089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8087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인천광역시만의 독특한 응원장소 file 2018.06.26 김도윤 18087
여러분에게도 드립니다 file 2017.05.24 윤연섭 18085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① ‘베이지북’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29 오경서 18085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8083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8082
성묘 질병 및 안전사고를 유의하는 방법 file 2017.10.16 김진 18082
미래를 만나다, 울산과학제전! file 2017.05.27 권지민 18082
말 많은 WBC,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2.22 최민주 18080
2018 세븐틴, 2번째 팬미팅 열리다 1 file 2018.02.27 여혜빈 18079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생중계 아이돌 팬미팅 1 file 2020.09.14 최다인 18072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 태우고 흥행중! 1 file 2017.10.30 정예림 18071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8070
오프라인 서점이 고전하는 이유 file 2017.06.28 현소연 180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