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 바로 나야나!

by 4기김규리기자. posted Jul 27, 2017 Views 170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제, 1년 하고 5개월 정도 남았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가 선정한 도시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경기대회, 동계 올림픽 대회가 오는 2018년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게 된다. 세계가 주목하고, 세계인과 함께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개최 1년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3번의 도전 끝에 얻어낸 동계올림픽 개최의 기회이고,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이후로 30년 만의 올림픽 개최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대가 쏟아진다. 그럼 구체적으로 평창올림픽은 어디서, 어떻게 열리게 될까?


 평창올림픽은 201729일부터 225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평창올림픽이지만, 평창뿐 아니라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평창 올림픽의 종목으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설상, 빙상, 슬라이딩이다. 설상에는 알파인 스키, 스키점프, 스노보드 등 총 7개의 종목이, 빙상에는 피겨 스케이팅, 컬링 등 5개의 종목이, 그리고 슬라이딩에는 봅슬레이, 루지 등 모두 3개의 종목이 있다. 전체 15종목에 102개 세부종목이 열리면서 100개가 넘는 금메달을 수여하게 되면서, 역대 동계 올림픽 중 가장 많은 메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기장은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를 중심으로 모든 경기장이 3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각 경기에 따른 이동이 매우 용이 할 것이다.


 이번 동계올림픽으로 우리나라에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먼저, 대회 준비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히,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국가브랜드를 향상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을 것이며 선진국 진입의 성공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첨단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이번 동계 올림픽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큰 아시아의 동계 스포츠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기응원은 누가 뭐래도 큰 자랑이다. 2002년 월드컵의 붉은 악마를 보면 단번에 이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도 많은 관객들과 구경꾼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는데, 평창 올림픽에는 단순히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 뿐 아니라 많은 문화시설과 즐길 거리들이 많다. 먼저, 아직 건설 중인 올림픽 플라자가 있다. &폐회식장과 성화대가 자리해있고 한국의 첨단 테크놀로지와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올림픽과 첨단 올림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문화 - ICT 체험관을 예로 들 수 있는데, 한국 문화와 ICT,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전시, 체험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1층에서는 한국의 대표문화 전시, 관람을 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플라자 라이브 사이트에서는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생생하고 즐겁게 경기를 열심히 관람할 수 있다. 더해서, 개최도시인 평창에도 문화재와 관광지가 많이 있어 동계올림픽 관광 후에는 평창에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월정사, 평창향교를 둘러보는 코스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사이트(https://www.pyeongchang2018.com/ko/index)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20170725_224251.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규리기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여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춥지만 또 따뜻할 평창 동계 올림픽이 너무나 기대된다. 1년 전부터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평창올림픽,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 4기 김규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166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90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3023
대나무 본고장에서 펼쳐진 ‘2019 담양 대나무축제’ file 2019.05.14 조햇살 18635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망가져가는 해양을 살릴 수 있는 기술들 1 file 2020.12.31 이지민 45283
대규모 핸드메이드 페어,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file 2017.07.22 이나영 15123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4 file 2016.07.17 김윤정 17279
대구의 숨은 문화재, 모명재를 소개합니다 file 2024.03.18 최해인 6135
대구국제마라톤, 비대면으로 달려보자! 1 file 2021.04.15 김민석 13603
대구 중구, 사회적기업과 나눔 실현하는 팝업스토어 마련해 file 2023.12.30 최예원 5787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다가오는 3월24일부터 개최 '벚꽃의 향연' 2018.03.12 김성민 17783
대구 시민들의 외침, '시민열정, 희망으로 피어나다!' 2017.03.05 오지은 14935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9805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file 2018.09.05 노나영 14809
대가 없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file 2017.08.25 5기이유진기자 14411
당장의 미래, 청소년의 대선투표 1 file 2017.05.10 김윤정 14091
당신이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 어버이날의 유래 2 file 2017.05.05 이세영 25313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11284
당신의 체력을 시험해드립니다, 제 10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14.10.24 임수현 26974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2790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9091
당신의 역사 상식 수준은? 2 file 2016.05.23 이민정 15459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6480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le 2017.05.24 최다인 14558
당신의 스마트시티는 무엇입니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에 방문하다 2 2017.10.02 문정민 16391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2017.03.17 최용준 12670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9077
당신의 6월 14일은 무슨 날이었습니까? file 2018.06.25 서재은 14203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5380
당신은 우성입니까, 열성입니까? file 2016.07.31 백미정 15430
당신은 멀티가 가능합니까? 4 file 2017.03.17 김서영 15081
당신은 '난민 수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file 2020.12.10 김하은 13286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5778
담양군 청소년 문화의집의 학습동아리 S·C·P 운영 file 2019.10.30 조미혜 15064
담양 산타축제가 열리는 메타프로방스를 가다 file 2018.12.26 조햇살 19866
담뱃갑 혐오 그림, 과연 효과있나 2 file 2017.05.24 김수연 14072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9074
달콤함의 향연, '슈가플래닛'에 다녀오다! file 2018.12.17 송지윤 16852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4278
달콤한 축제 '2017 스위트 코리아'!/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HMR 엑스포' 가 열리다! 1 file 2017.02.25 이현주 16369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이겨낼 수 있을까? 14 file 2016.02.15 신경민 21562
달콤한 디저트들이 가득한 [쁘띠북팔코믹스페스티벌:졸업전] 5 file 2016.03.04 오지은 17579
달빛 머금은 창경궁, 야간개장 2 2018.05.17 이유나 14885
달리는 학교,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file 2017.09.29 김가빈 15384
달리는 것만으로 전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1 file 2017.05.25 서수민 19025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18855
단풍이 뭔가요? 2 2017.11.20 이지혜 14181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8086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6714
단순한 노동을 대신하는 로봇이 아닌, 배울 줄 아는 로봇 file 2017.11.27 장예진 14343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38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