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by 4기이윤지기자 posted Jul 24, 2017 Views 156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8be8b0113d17da1079731d02372406e.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윤지기자]



여름철 휴가 시즌인 요즘, 물놀이를 가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물놀이 안전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 시점이다. 7~8월에 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1. 물놀이 전 준비운동은 필수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갑작스러운 체온의 변화로 인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운동이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꼭 필요하다.




2.구명조끼 착용


구명조끼만 착용해도 대부분의 익사사고는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구명조끼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수심과 상관없이 구명조끼는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휴식이 필요


물놀이를 쉬지 않고 오래 하다 보면 갑자기 추워지면서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중간에 음식도 먹고 휴식을 취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에 다시 입수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오래 놀고 싶다면 그만큼의 휴식을 주는 것도 필수다.




4. 수심 확인도 중요


수영장이 아닌 바다, 계곡 등은 물의 깊이가 일정치 않다. 그렇기에 수심이 깊어지는 지점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니 다들 주의해야 한다. 계곡 같은 경우에는 물이 갑자기 넘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꼭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5. 흐린 날씨에는 물놀이는 피하도록


비가 온 후에는 바닥에 여러 쓰레기들이 모이기 때문에 맨발로 계곡이나 해변을 걷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물이 급격히 늘어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장마철인 요즘은 더욱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지금까지 대표적으로 5가지의 안전수칙을 알아보았다.

이러한 안전수칙들을 꼭 명시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윤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378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09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3572
대나무 본고장에서 펼쳐진 ‘2019 담양 대나무축제’ file 2019.05.14 조햇살 18500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망가져가는 해양을 살릴 수 있는 기술들 1 file 2020.12.31 이지민 45125
대규모 핸드메이드 페어,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file 2017.07.22 이나영 14999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4 file 2016.07.17 김윤정 17130
대구의 숨은 문화재, 모명재를 소개합니다 file 2024.03.18 최해인 6047
대구국제마라톤, 비대면으로 달려보자! 1 file 2021.04.15 김민석 13527
대구 중구, 사회적기업과 나눔 실현하는 팝업스토어 마련해 file 2023.12.30 최예원 5729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다가오는 3월24일부터 개최 '벚꽃의 향연' 2018.03.12 김성민 17688
대구 시민들의 외침, '시민열정, 희망으로 피어나다!' 2017.03.05 오지은 14839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9637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file 2018.09.05 노나영 14709
대가 없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file 2017.08.25 5기이유진기자 14305
당장의 미래, 청소년의 대선투표 1 file 2017.05.10 김윤정 14021
당신이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 어버이날의 유래 2 file 2017.05.05 이세영 25192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11205
당신의 체력을 시험해드립니다, 제 10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14.10.24 임수현 26787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2715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9014
당신의 역사 상식 수준은? 2 file 2016.05.23 이민정 15374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6380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le 2017.05.24 최다인 14492
당신의 스마트시티는 무엇입니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에 방문하다 2 2017.10.02 문정민 16330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2017.03.17 최용준 12560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8974
당신의 6월 14일은 무슨 날이었습니까? file 2018.06.25 서재은 14162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5291
당신은 우성입니까, 열성입니까? file 2016.07.31 백미정 15375
당신은 멀티가 가능합니까? 4 file 2017.03.17 김서영 15021
당신은 '난민 수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file 2020.12.10 김하은 13183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5681
담양군 청소년 문화의집의 학습동아리 S·C·P 운영 file 2019.10.30 조미혜 14997
담양 산타축제가 열리는 메타프로방스를 가다 file 2018.12.26 조햇살 19760
담뱃갑 혐오 그림, 과연 효과있나 2 file 2017.05.24 김수연 13988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8981
달콤함의 향연, '슈가플래닛'에 다녀오다! file 2018.12.17 송지윤 16767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4213
달콤한 축제 '2017 스위트 코리아'!/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HMR 엑스포' 가 열리다! 1 file 2017.02.25 이현주 16281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이겨낼 수 있을까? 14 file 2016.02.15 신경민 21403
달콤한 디저트들이 가득한 [쁘띠북팔코믹스페스티벌:졸업전] 5 file 2016.03.04 오지은 17412
달빛 머금은 창경궁, 야간개장 2 2018.05.17 이유나 14832
달리는 학교,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file 2017.09.29 김가빈 15281
달리는 것만으로 전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1 file 2017.05.25 서수민 18940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18677
단풍이 뭔가요? 2 2017.11.20 이지혜 14117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7969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6657
단순한 노동을 대신하는 로봇이 아닌, 배울 줄 아는 로봇 file 2017.11.27 장예진 14266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37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