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고등학생들은 요즘 학교에서 뭐하나...?

by 4기박소민기자 posted Jul 18, 2017 Views 150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한 학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번의 시험을 치른다. 그리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여름, 겨울 방학이 학생들을 기다린다. 요즘 들어 서울 A 고등학교 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기말고사가 끝났는데 계속 의미 없는 등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기별로 정해진 진도는 시험 전에 이미 다 나갔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새로운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 계속 자습을 시킨다든지, 영화만 보여주는 등 학교에서 특별히 하는 게 없다는 것이 학생들의 불만이다. 한마디로 학교에 나올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A 학교의 한 고등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CYMERA_20170718_163705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소민기자]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몇몇 학생들은 자습할 것을 가져오고, 자는 애들도 많아요. 노트북을 가서 와서 영화를 보거나 카드 게임을 하는 애들도 있어요. 어떤 선생님들은 영화를 보여 주십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방학을 일찍 했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요즘 방학이 너무 짧다고 애들 불만이 큰데. 아니면 차라리 의미 있는 활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영화관에 가거나 연극을 보러 가거나 다른 체험 학습을 하는 것이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의미 있고 재밌을 것 같아요.


학교에 가서 개인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엔 자습하려고 문제집도 가져갔는데, 솔직히 진행이 잘 될 수가 없죠. 시험 끝나면 잘 들뜨고 해서 조용한 분위기 형성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영화 봤다 잤다가 하는 것 같아요.


이처럼 학생들은 타당한 불만을 느끼고 있다. 학교 측에서는 선생님들의 업무 처리 등 학생들이 계속 등교해야 하는 이유가 있긴 하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불필요한 등교일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늘리는 등 학생들이 더 즐거운 학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쓰면, 더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박소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신현민기자 2017.07.19 19:51
    모든 학교들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 반 역시 시험이 끝난 후 아직까지 들뜬 마음 때문에 공부할 분위기가 형성이 잘 안되더라고요
    교육청에서 방학기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발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이태양기자 2017.07.19 20:14
    이게 대한민국 교육에 문제 인거 같아요!
    개성을 지닌 다양한 학생들에게 획일환 교육을 주입시키고 외우고,쓰고,또쓰고,자고,먹고 그리고 시험은 단지 성적가르기가 목적이고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이런 빈공간에는 무책임하게 그냥 수업보다는 학교가 의미없는거같아요. 정말 의미없습니다.

    학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지식과 학문을 알려주고,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인데, 고통받고있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 ?
    4기이나경기자 2017.07.20 01:47
    역시 저희 학교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 저희학교도 방학이 이틀은 남았지만 시험끝난 후부터 모든 친구들이 마음을 잡지못하고 들뜬 마음으로 지금까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는 대부분의 다른 학교들과달리 야간 자율학습도 그대로 진행되어서 야자시간에도 마피아 게임을 하거나 빙고게임을 하는등 의미다면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야자시간을 뺄수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친구들의 불만도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6기오지석기자 2017.07.20 11:04
    우리학교에서는 기말고사후 방학전까지 애매한 시간에 학생부 주최로 각 학급 ucc대회를 열고 있어요.
    모든 학생들이 자기 반 이미지에 맞게 ucc를 함께 제작하고 그들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서 호응도가 매우 좋습니다. 심사 역시 각 학급 학생들이 하고 있어서 기준이 모호할때도 있지만 학급 단합과 애교심을 키우며 학창시절의 잊지못할 이벤트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에도 강추 합니다.
  • ?
    6기오지석기자 2017.07.20 11:06
    그리고 학교에서도 이시기에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목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흐트러졌다가도 다시 추스리고 방학계획과 2학기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말이죠
  • ?
    4기이세희기자 2017.07.23 21:42
    모든 학생들이 거의 저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시험이끝나고나서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낼거면 방학을 늘리던지 아니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낼수있는 체험같은거를하면 좋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5000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48854
‘흡연 STOP!’ 청소년을 유혹하는 담배의 손길, 함께 물리치는 금연캠페인 2 file 2016.06.25 최서연 18172
전주 중앙여고, 또 한 번 꽃다지를 노래하다 file 2016.11.22 김민서 18181
전주제일고 학생회, 책 물려주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를 선도하다! 15 file 2017.02.02 한가은 18185
언론인의 꿈을 찾아 떠나다 [동아미디어 소개,체험] 23 file 2016.02.21 이강민 18192
"버찌" 동아리를 만나다! "공주여고, 제37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개최" 1 file 2017.04.18 정가영 18223
너를 위한 시간표. ‘맞춤형 교육과정’이라고 들어봤니? 2 2017.03.25 이승은 18228
모의유엔동아리, 교실에서 글로벌 이슈를 논하다 2 file 2016.08.25 김태윤 18239
영신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지구 지킴이 file 2018.09.04 성유신 18245
기숙사에서의 1박2일! 강화여고 오리엔테이션 8 file 2017.02.19 조윤경 18248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 찾은 김용택 시인 5 file 2016.04.25 전소희 18274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7 file 2016.06.15 이서연 18281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자! 디미고 미디어 콘텐츠 제작 동아리 "가우디움(Gaudium)" 1 file 2017.03.25 이승화 18288
중국자매교 시닝제4고급고의 수원외고 방문기 6 file 2016.08.07 임한나 18305
인명여자고등학교, 제 28회 입학식 6 file 2016.03.12 박은진 18323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천지인,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다. 1 file 2017.09.26 김수연 18353
용인 백현 고등학교, 골든벨을 울리러 가자! 1 2017.05.15 정유진 18407
인천 고잔고등학교 진로캠프 2 file 2016.04.16 이아로 18410
수고하셨습니다 DFL 10기! 7 file 2017.02.10 소우주 18411
네 꿈을 펼쳐라! 부원여자중학교 솔향제! 1 file 2016.10.23 박소윤 18412
오산 세교고등학교, '창의인재 연구발표(자연부문)'에 대하여 파헤쳐보다 file 2018.05.31 정효진 18413
울산외고의 6번째 교지 발행 10 file 2016.02.24 장우정 18444
삼문 쉼터 속 작은 도서관, ‘느티나래 도서관’과 ‘일일찻집’이 김해삼문고등학교에서 열리다! file 2017.09.26 김진선 18455
락(樂)스타의 세계로, 백운고등학교 천문 자율동아리 뉴호라이즌이 이끌다 file 2018.05.21 오지석 18456
“졸업식의 다른 뜻은 시작”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졸업식 5 file 2017.02.13 박수범 18514
예술인들의 꽃길, '선화예고 미전' file 2018.07.20 조서윤 18514
대인고등학교 과학동아리, NPOS 1 file 2017.02.23 권하민 18515
양운고등학교 영재학급 과학실험 1 file 2017.06.24 전제석 18517
[인터뷰]문화를 뛰어넘어 세계로! ICE(평내고등학교 국제문화교류 동아리) 2017.06.01 황보민 18574
글로벌 이슈 열띤 토론장 부산국제고에서 학술제 및 글로벌 포럼 동시에 열려 1 file 2016.11.13 노태인 18581
마산무학여고 동아리 '리멤버' 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주는 희망. 3 file 2016.08.30 윤춘기 18609
새로운 우정! 의정부여자고등학교의 대만자매결연 이야기 3 file 2017.02.19 전소정 18638
장안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다. file 2017.09.06 손수근 18638
창원중앙고등학교의 힐링 프로젝트, 미니음악회 5 file 2016.08.30 류보형 18643
한류 열풍에 이은 한류 유학 2 file 2016.09.25 윤지영 18649
수성고 영어 신문 동아리, 언론1반 1 file 2017.02.24 임채미 18650
학교에 꼭 필요한 동아리, 방송부 1 file 2019.07.15 김유진 18671
경남외고 전자기기 사용제한 규정 2달... 어떻게 시행되고 있나? 13 file 2017.01.23 박상민 18681
책을 통해 배우는 법과 재판 :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독서&재판’ file 2016.05.24 김길향 18730
함께라서 즐거운 봉사-여수 중앙여자고등학교 모자 봉사단 file 2017.08.25 김세진 18793
동탄국제고의 작은 유네스코, D'UNIVERS 7 file 2017.02.19 최미성 18805
과천외고만의 특별한 행사, '전공어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0.11.24 김우정 18807
함께하는 세상 만들어요-장애학생 굿프렌드 2 file 2016.03.25 이현지 18808
유튜브 채널이 포트폴리오가 된다? 3 file 2020.07.31 박아연 18810
전 세계 6,000개의 SOT 국제학교, 무엇이 다를까? file 2019.11.26 신예원 18812
최태성 선생님! 한 번뿐인 젊음,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file 2018.12.03 손예진 18821
자전거 안전 홍보 연합동아리 BASIK을 소개합니다. (용인외대부고, 고양외고 학생 연합) 3 file 2016.09.04 이의진 18858
사회로 내딛는 첫 걸음!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제 89회 졸업생들의 '정장 졸업식' 8 file 2017.02.14 최가현 18860
강원외국어고등학교 학술동아리 GMUN, MUNOG JUNIOR 2017 개최 1 file 2017.09.19 임다안 188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