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by 4기장민경기자 posted Jul 03, 2017 Views 2334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325_224702054.jpg


[이미지 출처=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장민경 기자]


많은 주부들은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렇게 양파를 깔 때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왔고, 당연시 여겨왔다.

하지만, 여기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우리는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

는 이유는 양파 안에 있던 물질이 우리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양파 세포에는 많은 물

질이 들어있는데, 그중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성분이 우리 눈에 자극을 준다고 한다.

'프로페닐스르펜산' 이라는 물질은 휘발성이 강해 쉽게 기체가 되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우린 이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물질만 없으면 양파를 썰 때 눈이 아프지 않을 것이다.

그럼 이 물질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까도 말했다시피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

는 물질은 휘발성 물질이기 때문에 가스 불 옆에서 양파를 썰면 자극성 물질이 타면서 휘발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방법으로는 물속에 1분 정도 담가두기, 입에 대파를 물고 자르기,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자르기 등등이 이 이외의 방법이 또 있다고 한다.


이제 앞으로 많은 주부들이 양파를 썰 때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며,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도 하나둘씩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장민경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40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839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1106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식이 열리다 file 2018.08.20 정아영 19140
밤길에 수놓은 빛무리, 원주 고니골 빛 축제 file 2017.03.26 염가은 19139
장마철, 불청객이 온다! 2017.09.08 이은지 19134
깨어있는 여성들의 유행 문화, 탈코르셋 1 file 2018.08.31 8기신해수기자 19132
독립기념관에서 민족의 얼을 찾다 file 2017.05.24 조수민 19128
3.1운동 100주년, 해외의 항일 독립운동의 흔적을 쫓아서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3.12 장선우 19127
손 끝에서 자연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6 file 2017.01.31 최다인 19125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9119
미래가 기대되는 ‘삼성생명 블루밍스’ file 2018.03.09 허기범 19118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9115
자국보다 전범국에 더 헌신적인 나라 file 2016.07.23 이유수 19112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19107
이제는 욕까지 아이들에게 물려준다? 6 file 2017.04.06 박유진 19107
고려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file 2016.07.23 이하린 19105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9103
청소년들의 꿈, 그 꿈을 펼칠 기회를 잡아라! file 2017.09.01 김성근 19101
책읽어주는 언니오빠와 함께 알아가는 책 읽는 즐거움 1 file 2017.02.22 곽문주 19100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공학도의 꿈, 공(工)드림 캠프 2 file 2017.02.26 최승연 19098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9096
장애인 편의시설, 복지국가를 향한 도움닫기 3 file 2018.06.04 이유진 19096
갓세븐 3주년 팬 미팅 “달빛아래우리”, 추위를 녹이다 8 file 2017.02.13 이지나 19096
녹둔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5.24 유한나 19095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9094
출범한 지 한 달이 된 카카오뱅크 2 file 2017.09.13 박소연 19094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19091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file 2020.10.30 최준우 19090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9087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금융상품도 있을까? file 2017.07.23 박나린 19083
도심 속 눈,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9 file 2017.01.25 송인준 19083
새롭게 떠오르는 흑린,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1 file 2017.02.25 이유림 19082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세계를 노래하다·· file 2018.01.08 허기범 1908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19일 청주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봉송 file 2017.12.20 디지털이슈팀 19081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2 file 2017.09.07 장세인 19080
더 새로워질 교육의 도시, 경기도를 만나다 file 2018.07.05 이지은 19077
삼성 갤럭시 노트20 후속 내년 출시 계획 file 2021.03.26 최병용 19075
날짜에 갇혀있는 세월호 참사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추모 file 2020.04.21 위성현 19073
할머니의 마음에도 광복이 올까요? 2 file 2017.10.09 최효설 19072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내한에 이어 블랙팬서까지 3 2018.01.26 유주영 19071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9067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성장을 말하다 2021.08.17 최윤희 19066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2 file 2017.03.29 신준영 19066
과학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 2017 제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 file 2017.04.28 신온유 19065
마음의 양식, 독서 1 file 2018.12.07 서인하 19064
결혼, 이혼, 졸혼? 졸혼으로 보는 우리 사회. 4 file 2017.05.21 임하은 19062
유기태양전지의 시대, 무한에너지의 시대가 될 것 2017.08.30 김용준 19060
97년전 오늘... 9 file 2016.03.03 이송림 19054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19049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90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