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소년기 담배, 피울 것인가?

by 4기서상겸기자 posted Jun 20, 2017 Views 163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jjjjjjjjjjjjjjjjjjj.jpg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울산 문현고등학교

[이미지 제공 = 문현고등학교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난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었다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이 날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은 특히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이 때문에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도 지역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과연 청소년기 흡연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청소년기는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시기이고 세포조직 등이 성숙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흡연하게 되면 세포 손상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 이에 따른 폐 성장이 지연되고 폐 기능이 저하된다.


신체적으로는 니코틴 중독의 가능성이 크며 천식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또한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큰 위험이 따른다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다는 말이 있는데전혀 검증되지 않은 루머이며 청소년기 성장 발육에 악영향을 준다.


신체적 영향을 제외하고도 정신적인 영향이 있는데청소년기 흡연은 우울증과도 관계가 깊고 청소년 자살에도 영향을 주며 지속적인 흡연으로 인해 니코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약물 중독에 걸릴 위험성 역시 크다.


담배는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한 정체성 확립에도 악영향을 주며 큰 위험요소들이 많다.


과연 당신은 담배를 피울 것인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서상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염가은기자 2017.06.22 04:38
    청소년 흡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학교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아요
    저희 학교도 표어만들기나, 영상을 보는 등 금연 분위기 확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정말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담배라는 마약에는 손을 안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김소희기자 2017.06.23 01:41
    청소년 흡연의 끔찍함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알아야 할텐데요 ㅠㅠ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박승미기자 2017.06.23 21:26
    청소년기 흡연이 몸 건강에 정말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들이 학교에서 많이 진행이 되고 있지만 갈수록 청소년 흡연인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 흡연의 문제를 알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김대홍기자 2017.06.24 19:02
    최근 교내 동아리에서 금연 관련 주제로 광고를 제작하려 하는 와중에 기사를 읽으니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금연의 날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신 것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1년에 하루일지라도, 하나의 소중한 움직임이 조금씩 흡연하는 청소년들에게 금연이라는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 믿습니다. 멋지십니다!
  • ?
    4기이승연기자 2017.06.25 00:11
    청소년기 흡연이 얼마나 안좋은지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068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786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1182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대의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file 2018.05.25 허기범 16498
귀여운 테디베어를 보고싶다면, 테지움으로~ 1 file 2016.07.18 이지수 16493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6491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6490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6489
시카고 컵스 108년만의 값진 우승 6 file 2016.11.04 김나림 16488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6484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6484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6483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6481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16480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6479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6478
다이소-나마네카드, “부모님 힙한 과거사진을 담아 즐거움 선물하세요” 설 이벤트 진행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6476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6475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16473
유명 브랜드 신발이 하롱 야시장에서는 만원? 1 file 2020.02.10 홍세은 16472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6471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 file 2016.03.23 김지원 16467
내가 쓰는 스마트폰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2 file 2021.01.20 강대우 16465
뜨거운 여름, 울산 서머페스티벌로 오세요! file 2017.07.21 장준근 16465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6462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454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16454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6452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별고을 나들이,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 1 file 2017.05.19 김나현 16452
외교부와 함께하는 국제법 타운홀 미팅 제2탄, 부산으로 오이소! file 2018.05.29 김태연 16451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6445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16444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문자의 증가..."재난 문자가 재난이에요" 4 file 2020.08.25 송한비 16443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16442
전라북도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금빛질주 "2018 전국 초등 축구리그" file 2018.03.30 6기최서윤기자 16438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6436
누가 '동장군'을 화나게 했나 10 file 2017.01.14 권지민 16436
[U-20 월드컵]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무대, 신태용호의 가슴 뛰는 열정을 살펴보다 1 file 2017.05.19 최민규 16435
[ T I F Y 특집 ] 티파이와 함께한 냠냠축제, 행복을 전달하는 마을행사 ! 2 file 2016.09.05 황지연 16435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6434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6434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6434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6433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6431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6431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6424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16423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6422
자신의 연구계획을 마음껏 펼쳐라! 제 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 2 file 2016.04.17 최윤철 16421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6421
새롭게 떠오르는 흑린,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1 file 2017.02.25 이유림 164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