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서울국제고 역사동아리, '충혼의백 안중근 프로젝트'의 뱃지 판매를 진행하다 (1)

by 4기박수연기자 posted May 29, 2017 Views 160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올해 새로 창설된 서울국제고의 역사 동아리 두빛나래는 장기 프로젝트로 모든 부원이 참여하는 '충혼의백 안중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두빛나래 부장 박수연(서울국제고 2학년)이 안중근 역사탐방을 다녀온 후, 기획하여 부원들과 두 차례의 회의를 거친 후에 안중근의사기념관 측과 미팅을 하고 시작되었다.


 프로젝트는 안중근 의사 책자 발간, 안중근 의사 뱃지 판매 및 기부로 이루어진다. 50페이지 이내의 한글판과 영문판 책자를 발간한 후, 공기관과 해외 체험학습 중 방문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는 목차를 완성하고, 내용 작성을 시작하는 중이다. 안중근 의사 뱃지 판매는 안중근의사기념관 측에서 단가를 낮춰 제공해주는 뱃지를 대량구매해 교내외 학생들에게 수익금을 더해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생활이 어려운 안중근 의사 후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중근배지.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


뱃지 디자인은 위 사진과 같으며, 안중근 의사를 상징하는 단지동맹 이후의 손과 간단한 글귀가 새겨져 있다.


안중근배지카드 앞뒷면예시.png

[이미지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


본 뱃지는 미니 카드에 부착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 카드는 윗 디자인과 같은데 간단하게 단지동맹을 설명하는 글귀가 들어갈 예정이다. 글씨체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더페이스샵 잉크립퀴드체를 이용하였다.


안중근엽서예시.jpg

[이미지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수연 기자]


 뱃지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엽서가 제공될 예정인데 본 글귀의 폰트는 현재 교체되었다.

단지 이미지의 경우는 부장 박수연이 직접 그리고 스캔을 떠서 제작한 이미지이다.

 아직 제작되지 않았지만, 엽서와 함께 서울국제고 동아리 두빛나래와 '충혼의백 안중근 프로젝트'를 간단히 설명하는 글이 담긴 미니카드도 함께 배부될 예정에 있다.



 현재 구글폼 양식(docs.google.com/forms/d/1xVuqJWtJrjqcfb0P1ZHWi5QOvdBVVmtJoBuRnhcb-dk/edit)을 통해서 수요조사를 받고 있으며, 수요조사는 곧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중을 가할 것을 요구한다. 교내 학생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학생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박수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4546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43842
등굣길이 즐거워요- 대덕여고의 활기찬 아침, 마중날 1 file 2017.03.25 이다영 16214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싱가포르 화청학교와 국제학술문화교류 실시하다 1 file 2017.03.25 김미소 17176
세상을 비추자, 영어 재능기부 활동 1 2017.03.25 박유빈 11340
"창의적 인성이 실력이다." 안화고등학교 창의발명특강 1 file 2017.03.25 김태환 12911
구산중학교, '과학의 달'의 문을 열다. 1 file 2017.03.25 박혜신 12353
포항제철고 모의사업경진대회 POSCORP를 소개합니다! 1 file 2017.03.25 장수지 13276
크라우드 펀딩에 뛰어든 공익 단체 '말하는 대로' 1 file 2017.03.25 윤나래 17591
경화여고 '미래교사부'가 진행한 희망가방 만들기 프로젝트 1 file 2017.03.25 임채원 15555
학생들에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동아리, 마산 삼진고등학교의 On-Air를 아시나요? 2 file 2017.03.25 김수지 12068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스포츠 문화 연구 동아리 1 file 2017.03.24 노예린 12141
청소년 외교관. 안양외고의 정치외교 동아리 'YUPAD'를 만나다. 1 file 2017.03.24 조하은 17700
수학을 색다르게 접하는 날, 3월 14일 1 file 2017.03.24 이유리 11775
영화를 직접 만든다! 상일여고 영화제작동아리 프롤로그 1 file 2017.03.24 김유진 15337
영어? 어렵지 않아요~ 초등학생들을 위한 English Mentoring at DGHS 2 file 2017.03.24 조수민 15856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희움' 안산 고잔고등학교서 피다. 1 2017.03.24 유화정 15370
성과 없는 '진로학습코칭' 프로그램,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3.24 오희연 12685
평원중학교 2017년을 향해 달려가다! 2 file 2017.03.24 차유진 11512
제천여고만의 기숙사 특별사업, 목련지기! 1 file 2017.03.24 전은서 14592
삼성여자고등학교, 나 자신을 위한 날 '마이데이' 시행 1 file 2017.03.24 김예원 14238
광주수피아여고, 대망의 동아리 모집이 시작되다. 3 file 2017.03.24 최서진 12661
지식 나눔 받아 채우자 1 file 2017.03.24 설서윤 10914
우수하고 차별화된 활동, 진선여고 정치외교동아리 JDAPS 1 file 2017.03.24 이채원 13867
마산삼진고 동아리 '아이엠쌤',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 기부금 전달 3 file 2017.03.24 윤선우 17885
과학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능동고등학교 SE 과학 동아리 1 2017.03.24 홍석우 12211
안산 송호고등학교의 꽃, 벽화동아리 "손에 손"을 소개합니다! 2 file 2017.03.23 김수민 25077
영자신문으로 영어와 친해지기 1 file 2017.03.23 정선우 14901
미성중학교의 3월 14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 1 file 2017.03.23 황진우 15732
대통령 탄핵, 시민들의 생각은? 1 file 2017.03.23 이주현 9654
설렘과 긴장감, '3월 모의고사' 2 file 2017.03.23 안현진 11272
학교규정, 학생들의 인권침해인가? 4 file 2017.03.22 양은진 24962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 상무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3 file 2017.03.22 이세림 14681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 '열끼' 1 file 2017.03.22 강다현 12874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카일라이가 열리다! 1 file 2017.03.22 양승혜 12993
만성 스트레스에는 영자신문! 명신여고 영자신문부 'MSEN' 을 만나보다. 1 file 2017.03.22 유한나 12497
아주 특별한 동아리… 동탄 중학교 도서부를 만나다 1 file 2017.03.22 이다호 13235
데레사여자고등학교의 품격있는 동아리, 토론의 품격 1 file 2017.03.21 이승은 12101
대구 다사고 TEDxYouth@DasaHigh의 7번째 강연,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1 file 2017.03.21 강채원 13787
3월14일 화이트데이 No! 파이(π)데이 Yes! 3 file 2017.03.21 박하연 14045
한국을 알리는 반크(VANK), 학교에서 만나보다. 5 file 2017.03.21 민동빈 12283
일史천리,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1 file 2017.03.21 박예은 11842
취업을 향해 달리는 특성화고 학생들, 그 과정은? 3 file 2017.03.21 최성욱 12610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 담양 창평고등학교의 '미녀들' 1 file 2017.03.21 양지수 14973
8기 신입생의 뜨거운 첫 걸음 1 2017.03.21 이경은 11813
미국 고등학교 생활 <1교시 : 영문학 시간> 1 2017.03.21 조은아 14464
미래의 당당한 언론인으로 성장할 복자여고 방송부 2 file 2017.03.21 양민주 14698
우리의 소리와 서양의 소리가 만나 이루어낸 환상의 하모니! 1 2017.03.20 단승연 11455
울곽(울산과학고) 새내기 62명의 입학생이 열리다! 2 file 2017.03.20 박서영 19641
한민고 3대 학생회 다온, '한민 민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1 file 2017.03.20 김솔비 121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