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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by 4기유승빈기자 posted May 22, 2017 Views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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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유승빈기자]


지난 5월 13일과 14일 33만 양산시민의 화합의 장을 열어줄 2017 양산 웅상회야제가 펼쳐졌다. 양산 웅상회야제는 야산의 대표 봄 축제로서 위상 정립하여 젊은 도시 웅상의 특색 있는 교육 문화축제이자 양산의 동, 서 시민들이 서로 어울려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이다. '회야강은 거꾸로 흐른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양산웅상회야제는13일 오전부터 북페스티벌, 자연사랑 초등부 사생대회, 여러 전시체험행사로 축제를 시작했다.


KakaoTalk_20170522_220609124.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유승빈기자]


오후에는 우불신사에서 열린 고유제를 시작으로 양산시민 씨름대회, 웅상농청장원놀이, 양산시민 풍물한마당, 그리고 여러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시민동아리 한마당 등이 펼쳐졌다. 해가 서산으로 지자 본 무대에서는 양산시장의 축제 개막선언과 함께 KNN 방송에서 주관한 제1회 전국 리멤버 가요제가 시작되었다. 전국 리멤버 가요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예선을 거친 1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선발되어 자신의 끼를 한껏 뽐냈다. 가요제 무대 중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여자친구, 구자명, 스테파니 등이 출연하여 축하무대로 멋지게 무대를 장식했다.

KakaoTalk_20170522_220613216.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유승빈기자]


둘째 날인 14일에는 본무대에서 진행된 다문화축제에서는 시민들이 화려한 퍼레이드를 선보였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공연과 다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 여러 다문화인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씨름장에서는 전 읍면동이 참여한 양산시민 씨름대회에서는 화려한 기술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흥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 밖에도 2017 양산웅상회야제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청소년 star-king대회, 양산 Dream star 페스티벌, 국궁체험, 천성산 철쭉제 등이 열려 시민들이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또 축제를 즐기러 먼 지역에서 온 사람들을 위해 4개동 먹거리촌과 푸드트럭 존도 마련하여 시민들의 걱정을 덜었다. 축제를 끝마치며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시민들과 기관, 단체, 봉사자 및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유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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