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by 4기이윤지기자 posted May 22, 2017 Views 135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522_19472564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윤지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No Brand'제품,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No Brand'제품이란 말 그대로 브랜드 명이 없는 제품을 말한다. 다른 브랜드 상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사람들의 'No Brand'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실제 브랜드 제품과 브랜드가 없는 제품의 질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 본 기자는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이용해서 브랜드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 브랜드가 있는 것이고, 없는 것인지 알아맞히지 못했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는 제품의 질의 차이는 없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No Brand'제품은 주로 식품이나 일용품, 잡화 등 생산이 비교적 간단한 상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보통의 제품들은 소비자에게 광고를 통해 제품을 알리거나 제품의 모양이나 포장지의 디자인 등으로 알리지만, 'No Brand'제품은 광고를 하지 않고 포장이나 디자인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누구든지 'No Brand'제품을 생산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소비자들의 기호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광고를 하지 않기에 소비자들은 이런 제품들을 낯설게 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No Brand'제품은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No Brand'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앞으로의 가능성도 감히 예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윤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정상아기자 2017.05.23 22:53
    평소에 'No Brand' 제품을 자주 이용했는데 'No Brand'의 장점을 알고 나니 더 좋은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김혜원기자 2017.05.24 20:07
    저도 'No Brand'제품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브랜드 회사의 제품과 별 차이 없다는 것을 보니 더 끌리네요!
  • ?
    4기김혜원기자 2017.05.24 20:08
    'No Brand'제품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브랜드 회사의 제품과 별 차이 없다는 것을 보니 더 끌리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866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579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8748
인천의 꽃, 따스했던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file 2018.06.01 조해나 17995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7996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17997
참된 되살림의 현장, 안양 교복은행 나눔장터 3 file 2017.02.18 김효림 17998
일본에서 한국을 보다 2 file 2017.02.25 임지연 17998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8003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노래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7 file 2016.02.29 김수빈 18010
김포 GOLDLINE, 한 걸음 가까워지다 file 2019.02.15 한가을 18014
‘2019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보은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19.10.02 디지털이슈팀 18019
이젠 서 있는 평화의 소녀상 2 file 2017.10.12 정혜원 18027
'K-좀비', <킹덤>의 귀환 4 file 2020.03.27 조은솔 18029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1석 2조의 따뜻한 잡지 <빅이슈> 7 file 2016.02.22 김지윤 18030
한국철도시설공단, KR 홍보대사, KR SNS 레일싱어, 청소년 홍보대사 합동 워크숍 개최 file 2016.08.30 박성수 18030
서귀포로 유채꽃 보러올래요? 1 file 2016.03.23 박정선 18036
일반인이 알지 못했던 CPR 지식 1 file 2020.10.12 권태웅 18040
제3회 학교 흡연예방을 위한 '블루리본 주간' 운영! 2 file 2018.06.08 김리나 18044
토트넘 FC, 맨시티 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1 file 2019.04.29 이지환 18045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8046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18052
우리 역사가 깃든 장소, 오죽헌 2019.09.09 김혜진 18062
여름방학을 맞아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6.07.18 김강민 18066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8067
'즐겼數·느꼈數·배웠數' 제7회 충북수학축제 성료 file 2017.09.01 허기범 18073
여러분의 아이디어, 특허로 보호하세요! file 2019.06.27 박현준 18077
책소개 - 미움 받을 용기 1 file 2016.09.26 이지은 18081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 수면 주기를 확인하라? file 2019.10.25 이선우 18082
포항의 경제 중심지, 죽도시장으로 오이소! file 2016.05.23 권주홍 18089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 Mall of America ! 3 file 2018.01.23 강지희 18090
새학기 시작,해돋이 명소 강원도로 떠나요! file 2016.08.25 김은비 18096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8098
트와이스의 3년, 이제 변화구를 던질 차례 1 file 2018.11.20 이수민 18100
KAIST 예종철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 블랙박스의 원인 밝혀 file 2018.05.25 성소현 18101
내가 팬덤에 속했다는 게 뭐 어때서? 3 file 2020.08.31 최유진 18101
언팩 2019 삼성전자 '갤럭시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폴드' 공개 2019.02.26 이태권 18104
"인정?" "어 인정~" 지금은 급식체 열풍 1 file 2017.11.27 이지우 18109
'그루밍족' 남성의 화장은 죄인가? 2 file 2018.08.27 구본윤 18112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8119
가뭄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1 file 2017.06.28 장나은 18121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18123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18127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개최를 시작하다 file 2016.08.22 김가흔 18128
베트남의 스타벅스, 콩카페 1 file 2019.09.23 정다솜 18133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8135
[오피니언] 바보야, 문제는 법이야. 법은 생명(동물)을 존중하지 않는다. file 2016.08.22 오성용 18138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어떤 것이 있을까? 1 file 2016.07.25 김나연 18140
매주 주말, 경복궁에 특별한 해설사들이 뜬다! 청소년 문화단 file 2017.04.22 박세은 18141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춘천 청소년들의 '날갯짓' 4 file 2017.10.19 박예진 18141
성장하는 마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file 2020.06.24 송준휘 181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