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5월 영화 전주에서 즐기자! 전주 국제 영화제

by 김수인 대학생기자 posted May 09, 2017 Views 144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017.04.27(목)부터 2017.05.06(토)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전주 국제 영화제가 열렸다.


운 좋게도 우연히 출품작 몇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화제 현장에 참여할 수 있었다.

5월 3일에 영화 '충돌'(모하메드 디아브 감독의 영화로 2016년도 이집트에서 개봉되었다. 이슬람주의자 무르시 대통령의 축출 직후 수감된 시위대를 태운 트럭 안팎의 이야기를 담았다.)

방문하였을 때도 개막식에서 일주일 정도가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거리가 가득 차있었다. 특히 CGV 고사점에는 배우 강동원이 방문하여 극장 안이 팬들과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서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헤매기도 했다.


영화의 거리에서는 평소 잘 보지 못했던 버스킹 공연들과 영화 속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코스프레 하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사람들로 복작거리는 거리가 더욱 활기차게 느껴졌다.

타 지역 사람들과 유명인들도 많이 방문을 하였는데 모두들 전주 관광지의 새로운 모습에 전주 국제 영화제의 매력에 푹 빠진 듯했다. 5월 5일에는 어린이 날인만큼 어린이 관객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기 위해 많이 방문했다. 비가 조금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행사장의 열기를 식히기엔 부족했다.


5월 기사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수인기자]


이 날 상영한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은 영화관이 아닌 큰 천막 안에서 상영되었다.

40주년을 맞이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어른들도 추억을 되새기며 즐기고 아이들도 엉뚱한 패트와 매트의 모습에 즐겁게 웃으며 영화를 즐겼다.


영화제 기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전주의 매력과 해외 영화의 매력을 만끽하고 돌아간 듯했다. 내년 영화제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주를 방문하여 전주 영화제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가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수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염가은기자 2017.05.14 13:40
    영화제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기사를 읽고 나니 그 생생함이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해요.
    연예인도 보고 재밌는 영화도 보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5.21 02:31
    기사에 '운 좋게도 우연히 출품작 몇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화제 현장에 참여할 수 있었다.' 부분이나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헤매기도 했다.' 부분은 기자님의 개인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아 수정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부산에 살아서 부산국제영화제만 참여해보았는데 기사를 보니 다른 지역의 영화제도 한 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이민정기자 2017.05.21 02:57
    매우 즐거운 이벤트 같네요.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이네요. 좋은 기사글에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56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517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9702
청소년이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말하다 file 2018.05.25 염가은 14523
코로나19가 불러온 연예계의 비상 file 2020.09.07 홍지원 14523
과학문화 한마당! 체험 한마당! file 2017.04.21 오지석 14526
우리 함께 기부를 해볼까요? file 2017.10.30 최예은 14527
美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 첫 허가 file 2021.01.04 공성빈 14527
'하나의 모자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 file 2017.05.08 최윤경 14531
<덩케르크>와 <국제시장>, 같은 맥락이라고? 2017.08.24 이서정 14531
SIEA 2017 예술을 느껴봐! 3 file 2017.04.09 이소명 14533
해시태그(#)로 전하는 존경, 하나 되는 대한민국 2 file 2020.04.27 김묘정 14535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4535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4536
배구계 새로운 국제대회, 'VNL'에 대하여 2018.08.08 김하은 14536
맛있는 것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 거야! 2017.10.24 박승미 14543
과천 누리마 축제의 현장으로 2017.11.24 고은빈 14543
독립기념관에서 민족의 얼을 찾다 file 2017.05.24 조수민 14544
2017 젓가락 페스티벌 19일 폐막 5 2017.11.24 황수경 14544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대학에서 일어난 만행 2 file 2017.04.24 서상겸 14545
KB국민은행, ‘KB스타비 공부방 여름 캠프’ 개최 1 file 2017.08.09 디지털이슈팀 14547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4549
‘충청북도 교육공동체 헌장' 선포 1주년, 함께 행복한 교육을 모색하다 file 2017.06.13 김다빈 14552
벤투가 뿌리내린 한국,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1 file 2018.10.24 강민재 14552
마스크 착용!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1 file 2020.12.29 정주은 14552
「스마트 디바이스 쇼」 그 뜨겁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8.31 신민주 14553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움을 이룬 '강화성공회성당'을 소개합니다. 2017.09.13 노도진 14554
일자리 구하기 힘든 청년들, 사회적 문제 예방 위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하다 file 2017.11.06 조윤서 14555
삼봉 정도전, 그의 탁월한 안목 1 file 2017.02.25 천예원 14556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4560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4560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14567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4568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4570
[ MBN Y 포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3 file 2017.02.08 박준우 14572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4573
배우들이 돋보이는 영화 '좋아해줘' 1 file 2018.01.03 정유정 14575
‘불가능을 즐겨라!’ MBN Y FORUM 2017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 선사해 1 file 2017.02.23 오주연 14576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4576
연세대, 제 7회 KSCY 성공적인 개최 6 file 2017.02.28 최서진 14578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부여 '기와마을'로 떠나자 1 file 2018.08.08 전예진 14582
포켓몬 GO, 흥행 유지에 성곡할 수 있을까? 2 file 2017.03.04 최유석 14583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4583
간단한 우리집의 레스토랑, 쿠킹박스 2 file 2020.06.29 송다은 14584
인공강우는 무엇일까? file 2017.05.25 김가영 14585
아시안컵 한국 바레인과 연장전 끝에 힘겹게 승리하다! 1 2019.01.24 박종운 14586
많은 학자들이 함께 밝혀낸 원자의 구조 file 2020.08.26 김형인 14586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14587
대전교육청, '제5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1 file 2017.04.23 최유라 14587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4587
강해져서 돌아왔다! 부활한 기아타이거즈 file 2017.04.28 서재성 145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