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by 6기김나림기자 posted May 03, 2017 Views 16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 5월 황금연휴에 놀이공원을 찾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걸음이 줄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놀이공원은 크게 발전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첫째, 놀이공원 간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더 많은 놀이공원이 있다면 그들은 더 많은 고객을 잡기 위해 경쟁을 할 것이고 우리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둘째, 놀이기구의 유치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정기적인 공사와 점검에 드는 비용은 절대 만만치 않다. 셋째, 우리나라는 영토가 좁아 공간이 협소하고 한 지역에만 인구가 밀집해 있어 건설 위치 정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18111308_1838570213132337_1212218419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김나림 기자ⓒ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하지만 놀이공원을 세움으로써 우리가 보는 이득도 많다. 우선, 해외 관광객들이 더욱 늘 것이다. 크고 재밌는 놀이공원이 생긴다면 사람들은 그 놀이공원을 하나만을 보고 여행을 결심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가 발달할 것이다. 관광객도 오고 그들이 많은 수요를 하면서 수입이 늘게 된다.


  다른 나라의 성공 예를 살펴보자. 가장 대표적인 예는 2016년 6월 16일 만들어진 상하이 디즈니랜드다. 개장 6개월 만에 560만 명이 방 분하였으며 이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축구장 56개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 노동절 연휴에 중국인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뽑혔다. 방문객 50% 이상이 가족단위이고 특히 15%는 자녀 2명을 데리고 가면서 수입이 더더욱 늘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다양한 사례를 본받아 발전하는데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김나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정주연기자 2017.05.04 11:36
    저도 어제 놀이동산 다녀왔는데 외국인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산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5.05 10:46
    테마파크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서 발전하는데 적용시켰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김승연기자 2017.05.06 19:14
    여러 해외 테마파크 사업을 본받아 우리나라도 발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4기김애란기자 2017.05.07 02:53
    저도 가정의 달을 맞아 시험도 끝난 겸 휴식을 취하러 놀이동산을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를 본받아 많은 발전을 하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707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422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6497
2017. 222년 만의 정조대왕의 효심의 길, 능 행차 재현 현장을 가다. file 2017.10.12 이지은 15931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전격 폐지... file 2021.02.22 이지연 15933
'서울환경영화제' 성공리에 막을 내리다 1 file 2016.05.28 임선경 15934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5934
2018 담양 대나무 축제 file 2018.05.25 이지은 15935
새로운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알아보다! 1부 file 2017.05.27 윤혁종 15938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기술로 만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2017.03.30 이지희 15939
'2017경기로컬푸드데이'를 아시나요? file 2017.10.02 박지은 15942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5944
과학? 축제의 중심이 되다! file 2017.06.12 오지석 15950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5951
코스프레, 이색적인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18.03.03 김진영 15951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5955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5956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5956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5957
해외여행, 이젠 실시간 번역기 ili로 고민 끝! file 2017.07.24 박지현 15961
`2018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다 file 2018.11.29 조햇살 15963
중국 상하이에서 Sound of Spring 뮤직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05.15 전병규 15965
요즘 대세 지코, '지코관' 운영을 통해 대세 굳히기 성공 file 2017.09.01 정상아 15966
3월 25일,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다. file 2017.03.25 김량원 15967
서초구 서래마을, 프랑코포니 축제 개최 4 file 2017.04.09 강은서 15967
군산에서 보는 채만식 file 2016.11.20 박성우 15969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15969
'나쁜 뉴스의 나라' file 2019.03.04 김수현 15970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5971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5972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5973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5975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 2 file 2016.03.12 김혜린 15982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착한기술! 4 2018.01.08 이유정 15987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5988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5989
단국대학교 축제 용인의 밤을 불태우다! 1 file 2017.05.20 박승재 15989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5989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대상 '들썩들썩 3분' 건강체조 공모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15990
나에게는 예쁜 애완동물, 남에게도 그럴까? file 2017.08.29 박유진 15990
나라 사랑 캠페인, 그리고 애국 file 2016.05.23 이지웅 15993
나눔의 가장 큰 의미는 희망입니다. 6 file 2017.02.10 정가영 15999
여름철 식중독, 예방책은 3대 원칙 1 file 2017.08.27 황은성 15999
대보름,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불꽃 축제가 열리다. 2 file 2017.02.20 성다인 16000
2017년 평택시 청소년국제해양캠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다 1 file 2017.07.20 화지원 16000
2018년 KBO리그, 기아타이거즈는 올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file 2018.05.23 서민경 16001
헌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고양시 나눔 장터 1 file 2017.09.28 김서현 16002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6004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한마당 총회에 다녀오다! 총 예산 규모 593억 원 달해 2017.09.06 신유진 16006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6006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16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