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환경도 지키고 우리 몸도 지키는, EM을 아시나요?

by 4기안나영기자 posted Apr 24, 2017 Views 148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492958687334.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안나영기자]


EM을 아시나요?

 EM은 Effetive Micro-organism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을 뜻한다. EM은 친환경적이고 사용하면 체내의 유해한 균을 이로운 균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향산화 작용을 통해 부패되는 것을 억제하고 생물을 소생하는 데에도 힘쓴다. 이처럼 EM은 수질 정화, 냄새 제거, 금속과 식품의 산화 방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손쉽게 청결 유지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이로운 EM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첫 번째, EM 발효액을 사용해 각종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수 있다. 요즘 농약이나 화학비료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물로만 씻어먹는 것을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 일단 과일이나 채소를 물에 씻은 뒤 EM 발효액을 200배 희석시킨 물에 1~2분 동안 담그면 부담 없이 껍질째 섭취가 가능하다.

두 번째, EM 발효액을 사용해 주방이나 화장실 청소할 수 있다. 주방 기름때는 발효액을 100배 희석시켜 청소를 하고, 화장실 청소나 세탁을 할 때는 발효액을 300배 희석시켜 사용하면 냄새는 물론 묵은 때 없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EM 발효액은 음식 쓰레기를 퇴비화 시킬 때나 심지어 농사를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자연은 더 이상 우리가 무작정 이용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지켜나가야 할 존재로 여겨야 한다. 친환경을 중시하는 요즘 사회인 만큼 환경을 지키고 우리 몸을 지켜야 할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안전성과 기능성 모두 뛰어난 EM을 가정에 하나씩 사용함으로써 생태계 복원에 힘쓰길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안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04.30 00:48
    EM발효액이 요즘 아줌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보였는데 그런이유가 있었네요. 환경에도 도움되고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되니 참 좋군요. 좋은기사 잘읽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538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493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9420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16213
제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에 다녀오다. file 2016.04.24 황지혜 17612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7431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532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6439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9954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7283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5678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4454
봄 봄 봄 1 file 2016.04.26 이서연 13928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 file 2016.04.28 이서연 16947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4609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8857
서울 한복판에서 한번 신명나게 놀아보세! 2 file 2016.05.03 이채은 18481
콘서트 가면 '사생팬' 이라고요? 더 이상은 NO! 5 file 2016.05.05 김현주 16858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2773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5839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2499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4827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16088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6129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6485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외치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0 현경선 16752
이대호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6.05.10 박민서 17401
2016 서울 환경영화제(5.6~5.12) 진짜 자연인들이 왔다 file 2016.05.10 이민구 17593
스위트 왕국, 과자전 2 file 2016.05.10 이지수 18559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6524
화려한 나비들의 향연! 함평나비축제 file 2016.05.12 이봉근 18713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6067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5994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5101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2 file 2016.05.15 변지원 17174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27321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6671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6346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6659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4297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5473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5378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15043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15416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7330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5830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15054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14562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4197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5815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202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