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자, 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

by 4기강인주기자 posted Apr 24, 2017 Views 161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3 26일부터 4 1일까지 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 약칭 HRSY (이하 HRSY)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HRSY에는 한국의 북일고등학고, 싱가포르의 Hwachong Institution, 홍콩의 Diocesan Girls’ School, 호주의 Citipointe Christian College Brisbane, 4개의 학교들이 참가하였는데 그 중에서 싱가포르의 Hwachong Instituion이 올해 HRSY를 주관하였다.


이번 HRSY의 주제는 “Memories & Resonance”, 한국말로 번역하면 기억과 공명이다. 이 주제에 대해 학생들은 전염병에 대한 홍콩 정부의 대책”, “하시마섬의 역사와 미래”, “올림픽의 이면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발표하였다. 발표 후에는 발표 내용에 대한 Q&A를 진행하였는데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인 만큼 날카로운 질문과 논리적인 답변들을 들을 수 있었다.


발표 외에는 싱가포르 시내를 둘러보고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 싱가포르, 홍콩, 한국의 서로 다른 문화들을 공유하고, 각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며 타국의 문화를 배우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거리를 걸으며 문화 다양성의 가치와 공존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여러 문화를 한 번에 접하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본인은 북일고등학교 대표로 HRSY에 참가하였는데 다양한 나라들의 입장들에 토론하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 현재 북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구지은(18)학생은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여러 나라 학생들의 입장을 들으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HRSY를 회상하였다.


17861566_793347097487949_1513885331074828546_n.jpg

[이미지 촬영=북일고등학교 HRSY 지도 교사 Lucy Bloor]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17903331_793346734154652_1199714230805427956_n.jpg

[이미지 촬영=북일고등학교 HRSY 지도 교사 Lucy Bloor]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KakaoTalk_20170424_11160198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강인주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강인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544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501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9511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6071
우리의 삶을 혁신적이게 이끄는 구글의 AI 기술들! file 2017.07.25 김지훈 29962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범이 내려 온다' 1 2020.11.27 전채윤 17218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5936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8850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10158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14972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4581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4293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16658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2017.09.19 정민경 13621
우체국예금·보험과 함께하는 2022 우체국 문화전 file 2022.06.07 이지원 8555
우파루파, 키워도 되나요? 1 file 2019.11.25 정수민 29939
울산 글로벌 ODA 포럼, 공업과 환경의 조화 대책 논의했다 file 2023.12.07 최해인 5336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18047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5284
울산 태화강, 예쁨예쁨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4 file 2017.05.15 4기임소연기자 16945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3956
울산광역시 교육청,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 개최 1 file 2018.05.02 조예린 15074
울산광역시 숨은 골목길 찾기 - 똑딱길, 고복수 재즈길 file 2017.10.10 이가현 15577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 청소년 문화의 집 '수학 창의 꿈터' 프로그램 개최 1 file 2017.04.23 최가연 16255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11976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3921
울산의 새로운 문화 공간, 울산시립미술관 2 file 2022.02.24 김지언 11501
울산의 축제, 쇠부리축제 2018.05.25 김부상 16320
울산이 더위를 이기는 법, 태화강 납량축제로 오세요! 4 file 2017.08.12 최다혜 15410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16840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4300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5016
워터파크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가? 1 file 2020.08.24 나주현 12787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10656
원광대, 2017 세계 뇌주간 행사 개최 file 2017.03.18 김도연 15144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4533
원숭이와 친해져볼까?! 에버랜드 '몽키밸리 리얼대탐험' file 2015.06.07 김민정 41283
원자만 한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쌓아 초격자 구조 구현 성공... 양자컴퓨터 소자로 사용 가능 file 2021.07.26 한건호 11673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6659
원주 역사 박물관으로 오세요~ 2017.07.25 차유진 15491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5218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11960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4717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과 파레토 최적문 1 file 2018.06.21 김민우 25186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8월 28일 첫 방송 file 2020.08.26 노연우 16971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6309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16436
위기를 기회로! 학생들을 위한 자기 계발 활동 9 file 2020.04.14 송다은 13409
위기의 예술소비시장, 도깨비 책방이 구한다! 2 file 2017.02.24 김현정 12900
위로받고 싶은 당신에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1 file 2019.03.25 최가온 18509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60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