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by 4기한한나기자 posted Apr 15, 2017 Views 118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7547265_1884505138462807_1801356355_o.jpg

〔이미지 제공=bom_train〕

저작권자의 명시적 허락을 받음


10달 누적 1600만 명 촛불집회가 타국에서 평화적인 집회, 폭력 없는 집회, 축제 같은 집회, 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에 따라 촛불집회가 노벨평화상 혹은 MTV에서 만든 불복종노벨상 수상여부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서울시장은 노벨평화상 받을 만하다라는 말을 전하면서 시민들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노벨평화상 추진 의원회도 만들어 졌다.

노벨평화상은 사람에게만 주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노벨 정관에 따르면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노벨평화상 특별항목으로 단체 또는 협회에도 수상가능하다고 한다.

2015년 튀니지에서는 2011년 독재정권에서 재스민의 혁명으로 민주주의가 성립되었는데 대화에 힘을 쓴 튀니지 국민 4자 대화기구가 2015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노벨평화상은 지금까지 단체나 협회에 수여한 사례가 24번이므로 촛불집회가 노벨평화상후보에 올라 갈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MTV 불복종노벨상도 29천만 원의 큰 상금이 수여됨에 따라 관심이 높았으며 노벨평화상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담으로는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이 노발대발 한다며 노발평화상장이 돌고 있다고 한다.

태극기집회든 촛불집회든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벨평화상까지 받는다면 첫 출발이 빛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한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신유정기자 2017.04.23 03:59
    개인이 아니라 촛불집회처럼 단체또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우리 국민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일인 만큼 노벨평화상을 받게 된다면 정말 뜻깊을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서상겸기자 2017.04.24 01:37
    촛불집회같은 단체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새롭고 놀랍네요. 꼭 대한민국 촛불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오주연기자 2017.05.07 19:21
    현실적으로 촛불집회라는 행위자체가 노벨상을 타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노벨상후보로 언급될만큼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894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592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9526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7536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7549
코스피 변동성 증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file 2021.02.08 정지후 7556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7591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7591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7610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7616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7620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스타벅스도 비껴가지 못했다 file 2020.09.03 윤지영 7645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7653
애플페이, 교통카드 국내 도입 테스트 중...ios17부터 도입될까 file 2023.07.26 신지윤 7654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7659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7668
[기자수첩] 미국 청소년들도 빠져든 K팝...한국 문화 영향력 커져 file 2023.09.16 이승주 7674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 file 2020.11.13 최서진 7678
산업 현장은 아직도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랜섬웨어 사건” file 2021.07.09 우상영 7686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7699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7706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7707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7707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7707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 1 file 2020.08.18 권혁빈 7710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7714
삐걱거리는 2020 도쿄올림픽, 성폭행 사건도 발생 file 2021.07.27 오경언 7720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7720
[기자수첩] 서현역, 신림역 칼부림 사건..."법정 최고형 구형해야" file 2023.08.10 김진원 7720
국내 인구 60%가량 접종할 백신, 그 효력은? 1 file 2020.11.19 임윤재 7723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등교 개학 file 2020.06.01 박소명 7730
LG 트윈타워 청소 근로자 파업농성 50일 훌쩍 넘어가고 있어... 진행 상황은? file 2021.02.25 김예린 7731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7733
한국의 조용한 축제 제21대 총선 file 2020.05.18 이가빈 7737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7737
365일 우리와 함께 하는 화학물질 file 2020.05.06 이유정 7739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7742
블라디보스토크, 첫눈처럼 눈보라로 가겠다 2020.11.23 오예린 7751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7756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7757
욕망과 자유 사이 '리얼돌'에 관하여... 2021.01.27 노혁진 7760
인도의 "검은 곰팡이균" file 2021.06.14 이채영 7760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7761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7767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발견, 이 팬데믹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0.09.02 방지현 7769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7774
미성년자, 성범죄의 가해자가 되는 시대 2 file 2020.05.26 오주형 7777
그날을 기억하다 file 2020.05.21 최유림 7781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7785
끊이지 않는 아동 성범죄, 사회는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 2020.05.04 한채연 7796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78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