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문복아 췍길만 걷자",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화제의 인물 장문복

by 4기김다정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215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016년, 국민들이 직접 투표하여 만들어진 걸그룹 I.O.I가 탄생하게 된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이 화제였다. 많은 시청자들이 종영을 아쉬워했는데, 올해에는 엠넷에서 걸그룹이 아닌 보이그룹으로 다시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예정일은 2017년 4월 7일 금요일이다.

프로그램이 방송이 되기 전 이미 출연자 101명의 프로필과 자기소개 PR 영상, 그리고 '나야나(PICK ME)'의 방송영상 등이 공개되었다.



mnet 프로듀스101 장문복 캡쳐.JPG

[이미지 캡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다정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그중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바로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장문복이다.


장문복이 가장 관심을 많이 받게 된 이유는 엠넷 엠카운트에서의 '나야나(PICK ME)'의 방송영상이다.

센터라서가 아니라 공연의 엔딩에서 치명적인 표정을 보여줬기 때문. 이 부분은 대중들에 의해 캡처, 편집돼 각종 SNS와 사이트에서 퍼지고 있다.


장문복은 독특한 비주얼로도 큰 관심을 받는데, 아담한 체구와 찰랑거리는 긴 머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중들은 "귀엽다","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싶다","어떤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할까","여자인 나보다 머릿결이 좋아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문복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참가자로, 3화에서 방송되어 큰 화제였다. 그런데 방송이 끝난 후 대중들은 장문복의 오디션 영상을 조롱거리로 만들며 놀리고, 비웃기에 바빴다. 당시 16살이었던 장문복은 상처를 받았지만 오히려 그 상처를 이겨내고 2016년 7월, '힙통령'이라는 타이틀로 음원을 발매했고 2016년 11월에는 '췍'을 발매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도 프로필과 1분 자기소개 영상에 자신을 힙통령이라고 칭하여 소개하며 슈퍼스타K 2에서 선보였던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 결과, 2017년 3월 19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40만을 넘기며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장문복 페이스북 캡쳐.JPG

[이미지 캡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다정]

(장문복 페이스북)


이런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웃음거리였던 자신을 오히려 당당하게 드러내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한다는 점에서 장문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인터넷에 업로드된 장문복 관련 게시물에는 항상 "문복아 췍길만 걷자", "어차피 센터는 장문복 "등 응원의 댓글로 넘쳐난다. 4월 첫 방송에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다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유경기자 2017.03.25 18:46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아이돌 데뷔를 꿈꾸며 돌아온 장문복군의 꿈을 저또한 응원하고 있어요! 기사처럼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018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732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0433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8894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8649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17722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8090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6626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8223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8694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20427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6666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8182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6962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6961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20547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8220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22149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8004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8405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8818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11152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6345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9876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6900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9612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8198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20000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7357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503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5322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8755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6607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8745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7174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5306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6060
황금연휴 제대로 알자! file 2017.10.13 김나림 15672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4196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8683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8742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7375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16231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7409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9214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9101
환경을 돌아보는 전시...성북 뮤지엄웨이브 '티타임' file 2023.12.31 이지우 5967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6960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6866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6445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65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